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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가

#57 백세 시대를 위한 기적의 新 건강법 그럼 도대체 더디고 예민한 림프액을 어떻게 잘 흐르게 할 것인가? 앞서 말한 것처럼 림프액은 혈액과 달리 더딘 속도로 흘러서 쉽게 정체된다. 특히 관절의 움직임이 적거나 근육이 적을수록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속도가 느려서 림프액이 면역 기능이 있는 림프절까지 아직 도달하지 못했는데, 목속에서는 새로운 노폐물이 계속 생기고 외부에서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입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치우지 못한 노폐물과 새로운 노폐물이 추가로 쌓이니 몸속은 고인 물처럼 결국 썩고 병들게 된다. 그러니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그때그때 청소를 해줘야 한다. 이것이 바로 '림프 청소'다. 림프 청소란 간단히 말해서 온몸의 노폐물을 싣고 다니는 림프액이 정체되지 않고 원할하게 흘러서 림프액 안에 있는 각종 세균과 바.. 더보기
#56 주요 림프절 부위과 명칭 · 귀밑 림프절 : 얼굴, 두피, 뇌의 출구로 귀밑에 있다. · 목 림프절 : 귀밑 림프절에서 온 림프와 목 주변 근육에서 오는 림프가 흐르는 곳으로 목 양옆에 있다. · 쇄골 림프절 : 쇄골 위 움푹 들어간 곳에 있다. 온몸에 흐르는 림프가 심장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모이는 곳으로 가장 중요한 림프절이다. · 겨드랑이 림프절 : 팔, 가슴, 등, 배꼽 위 림프가 모이는 곳으로 겨드랑이 아래에 있다. · 복부 림프절 : 배 안쪽에 장기와 장기 주변의 림프가 모이는 곳으로 장기 주변에 많이 있다. · 서혜부 림프절 : 허벅지 안쪽에 있다. 다리, 하복부, 주변 생식기 림프가 모이는 곳으로 하체의 주요 림프절이다. · 슬와 림프절 : 무릎 뒤쪽에 있다. 발목에서 무릎까지의 림프가 모인다. ● 림프절 - .. 더보기
#2 운동정보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 암 환자의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받은 환자의 1차 목표는 슬슬 걷는 것이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돼 침대 생활에서 걷기로 넘어갈 때 추천할 수 있는 운동에는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이 운동들은 침대에 누워있을 때보다 운동 강도가 조금 더 세며,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덜어주는 예비 동작들이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지금까지 건강전문가 박세아였습니다. 건강관리가 필요하거나 테라피 문의는 아래▼▼▼ http://pf.kakao.com/_NTqWxl 볼륨팜&테라피 평일11:20~21:00/토,공휴일10:50~17:00/일요일휴무 pf.kakao.com 더보기
#1 소화 안될 때 하면 좋은 스트레칭 자세 5 소화 안될 때 하면 좋은 스트레칭 자세 5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840093 | 하이닥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장의 운동이 둔화되면서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쉽다. 뿐만 아니라 추위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돼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위의 활동성이 떨어진다.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자세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날씨가 추워지면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쉽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소화를 방해하는 구부정한 자세 구부정한 자세는 근골격계 뿐만 아니라 소화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등이 구부정하면 소화를.. 더보기
#50 건강정보 인삼 등에 많이 함유한 성분으로 유명한 '사포닌'을 나노공학으로 가공해 줄기세포 치료에 적용한 기술이 개발됐다. 해당 물질은 세포에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뼈 재생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는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의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사포닌의 일종인 '알파 헤데린'(alpha-hederin)이란 물질을 기반으로 '사포닌 나노입자'(Ad-SNP)를 개발했다. ​ 이번에 개발한 사포닌 나노입자는 덱사메타손(Dex)과 알파-리포익산(ALA) 등의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줄기세포(인간 중간엽 줄기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했다. ​ 줄기세포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기원이 되는 세포다. 아직 특정한 세포로 분화하지 않아 다양한 기.. 더보기
#42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1. 갑자기 운동하다가 구역질 나는 이유는?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 갑자기 구역질이 날 때가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에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운동 전 먹은 음식, 운동 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운동 전 섭취 음식 ​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에 앞서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느냐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 전 충분히 먹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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