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49 건강정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은 무릎 통증이 생기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다행히 대부분의 통증은 시간이 지나며 사라진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 발견,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기에 관절염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무릎 움직일 때 소리 나고 통증까지? 당장 병원 가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의심해야 하는 첫 번째 증상은 무릎 주위 통증이다.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 가장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어 류마티스관절염과의 차이를 보인다. 관절염 초기 무릎통증은 무릎을.. 더보기 #42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1. 갑자기 운동하다가 구역질 나는 이유는?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 갑자기 구역질이 날 때가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에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운동 전 먹은 음식, 운동 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운동 전 섭취 음식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에 앞서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느냐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 전 충분히 먹지 않.. 더보기 #29 겨울에 우울해지는 사람들 겨울, 비, 눈, 추위, 잿빛 풍경,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여러분도 이 흔해 빠진 의식의 흐름에 익숙한가? 기분이 축 처진다고? 만성피로? 치밀어 오르는 불안? 마음잡고 집중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되는 이리 없다고? 힘내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당신은 그저 윈터 블루스winterblues를 잠시 않는 중일지도 모른다. 명칭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듯이 기 가벼운 계정성 우울증은 주로 겨울에 찾아온다. 여러분이 특별히 잘못한 것 없다. 그렇지만 화창한 봄날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도 없으니 대책에 나서자. 여러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는, 동절기에 급격히 줄어드는 일조량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 좋은 여름날에는 10만 럭스의 빛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더보기 #23 다리통증 다스리기 다리가 천근만근이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 순환부터 챙기자. 가벼운 운동으로 피가 잘 돌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똑바로 서서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채로 옆으로 옮긴다.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하체를 벌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에는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로 섰다가를 10회 반복한다. 이 같은 아침 의식은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최적화한다.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다. 청바지, 스타킹, 긴 양말, 부츠.... 뭐가 됐든 하체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은 분명히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패션을 생각하면 아예 안 입을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품이 넉넉한 옷과 편.. 더보기 #21 변비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을 배가 빵빵해진 느낌이 든다고? 가스가 찼나? 왜 이리 입맛이 없지? 딱딱하고 퍼석 마른 똥이 나온다고? 거시기한 얘기는 이 정도로만 해두자... 나도 그럴때가 있다. 음, 거기까지 미안하지만 다들 그렇지 않은가? 변비 증상을 전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대장 운동을 활성화하는 좋은 습관을 들임으로써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할 일, 많이 마셔라. 물을 마시라는 얘기다! 모두들 다 알아들었으리라 믿는다. 수돗물로 충분하다. 생수를 사먹어야겠다면 황산염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제품을 고르기 바란다.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될 테니... 두 번째 할 일, 식이 섬유를 섭취하라. 식이 섬유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식이 섬유는 햄과 빵보다는 과일과 채소에 .. 더보기 #18 음식건강-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하루 필수 영양소 (1) 3대 영양소+무기질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듯 인간도 신체 활동을 위해서는 열량이 필요하다. 열량은 부족해도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해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열량을 섭취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균형이다. 모든 영양소를 필요량만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이와 몸무게 그리고 활동량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하여 영양소 별로 어떻게 얼마나 섭취해야 할지 알아본다. * 정상몸무게=(키-100)Ⅹ0.9 ->정상몸무게에서 10%이상 넘거나 이하로 모자라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히다. -단백질 : 1일 권장량 - 몸무게 1kg당 1g 내외 정도(우유 1잔, 달걀 1개에 해당)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 더보기 #16 떼아의 건강정보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이 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65세 이하 인구 중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583만1039명을 2015년까지 추적 관찰해 미세먼지 노출과 폐암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 10㎍/㎥ 증가 땐 빨간불 연구팀이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0.6%에 해당하는 3만6225명이 7년의 관찰 기간 이내에 폐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대다수(94.4%)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 더보기 #15 떼아의 건강정보 암 예방을 위해 금지식품 10가지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 무얼 먹으면 좋을까?’ 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식품도 먹고 약도 먹는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얼 찾아서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거나 건강을 해치게 되는 주원인은 대부분 나쁜 음식이나 독소에 의해 신체 조직과 세포가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암 예방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금지식품부터 멀리해야 한다. 그 리스트를 소개한다. 금지식품 1. 튀긴 음식 음식을 튀길 때 보통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건강에 나쁜 LDL이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