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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피부관리실

#38 음식건강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2) 해산물 해산물을 먹을 때는 특히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온도가 맞으면 세균이 가장 번식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해산물이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해산물을 먹을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고 챙겨야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연어 등 각종 어패류에 생길 수 있는 리스테리아균은 10도씨 이하의 냉장상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심지어 냉동상태에서도 살아남는다.) 리스테리아균은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 등 허약체질인 사람들에게는 복통과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 30~40초 이상 가열하여 먹는 것이 안젆다. -게를 날것으로 먹을 때는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하며 5도씨 이하 저온에 보관해야 한다. 상온에 오래 두면 단백질이 부패할 때 생겨나는 히스타민이 점점 많이 생성되어두드러기나 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37 음식건강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1) 음료 차나 우유 등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졌지만 잘 못 보관하거나 조리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알고 먹으면 복, 그러나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두고 주의하도록 한다. ​ -분유나 연유, 우유와 같은 식품은 100도씨 이상 높은 온도에서 영양소가 파괴된다. 따라서 분유나 연유를 물에 타서 먹을 때는 반드시 70도씨 이하의 온도를 맞추도록 하며 우유는 끓이지 않도록 한다. -술을 마실 때나 마신 후에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한다. 탄산음료는 인체에 알코올 흡수를 촉진 시킬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어 숙취가 오랫동안 남는다. -차를 우릴 때는 10분 이내로 연하게 우리도록 한다. 만일 타닌산이 과다하게 나와 소화를 방해할 뿐 아니라 비타민B성분을 파.. 더보기
#35 스포츠 음료는 탄산이 있어도 되나? 운동을 열심히 한 후 수분 공급은 필수다. 아, 그런데 딜레마에 빠진다! 그냥 물을 마실까? 탄산수를 마실까? 탄산 가스가 있는 물을 마셔도 괜찮을 걸까? 인생에는 이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운동을 했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 두자. 요가, 발레, 피트니스 등 비교적 차분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그냥 물을 마시면 된다. 그렇지만 45분 이상 연속 운동을 했을 경우, 자전거타기, 달리기, 수영 등 몸을 집중적으로 쓰는 운동을 했을 경우, 그래서 땀을 충분히 흘리고 난 다음에는 탄산수를 마시자. 그 이유는 탄산수는 그냥 물보다 염분이 조금 더 많기 때문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트륨을 땀으로 배출한 신체에는 탄산수가 더 적합하다. 물론, 이건 각자의 입맛 문제이기도.. 더보기
#34 근육이 지나치게 흥분했을 때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미 근육 경련을 주위에서 보고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본인이 경험해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나도 안다, 근육 경련은 통증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근육 경련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이미 일어난 근육 경련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 두면 요긴하리라. 운동선수에게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는 것은 정보 처리 기사가 한창 일하는 데 전기가 끊어지는 것만큼 당황스러운 사태다.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철도가 파업하고, 유명한 축구 선수가 난데없이 내 진료실에 들이닥친 것만큼 낭패다. 요컨대, 정상 활동이 당장 중단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근육이 급작스러운 수축은 의지로 다스릴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근육 경련의 위험에 노출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을 쓰고.. 더보기
#33 운동과 브래지어 운동을 하면서는 운동에 적합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여성들이 대다수다. 그러면 여러분은 질문할 것이다. 운동에 적합한 브래지어는 어떤 건가요? 여성이 격렬하게 움직이면 가슴은 위 아래로 흔들리게 마련이다. 운동용 브래지어는 이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에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지연해 줄 수 있다. 가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선과 피하 지방은 아주 가느라단 인대들이 지탱하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동안 가슴이 격렬하게 움직이면 이인대들이 압력을 받고 심한 경우에는 찢어지기까지 한다. 이런 일이 장기간 계속되면 가슴은 확실히 처진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성형 수술이라도 하면 모를까, 인대가 떠받쳐 주지 않는 가슴을 예전처럼 탱탱하게 살릴 운동이나 기적의 처방은 없다. 단,.. 더보기
#32 운동과 생리 그리고 임신 운동이 예정된 날짜가 생리일과 딱 겹쳐서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안심하라, 누구나 그렇다. 생리일에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철분 손실이 약간 있기 때문이다. 철분은 중요하다. 철분은 적혈구가 산소를 근육까지 잘 운반하게 돕는다. 이 연관 관계가 이해되는가? 산소사 부족하면 에너지가 딸리고 능률이 딸리며 숨도 차고 의욕도 줄어든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부족한 철분을 식품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생리 기간에는 강낭콩, 렌틸콩, 병아리콩, 대두 등 고투리가 있는 콩 종류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붉은 고기, 갑각류, 생선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넉넉히 먹는 사람은 철분 겹핍에 시달리지 않는다. 철분을 챙기고 건강을 철통같이 지키자! 그렇다면 임.. 더보기
#31 골다공증 예방 운동 튼튼한 뼈를 원한다면, 모두를 짐작하겠지만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운동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골다공증은 골질 감소에 따라 뼈가 약해지는 질병이다. 발병 요인은 아주 다양하다. 인종적 요인, 가족력, 염분 과다 섭취, 커피과다 섭취, 흡연 신장 부전 오래 앉아 지내는 생활 습관, 칼슘이나 단백질이나 비타민 결핍 그리고 물론 연령도 중요한 변수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타당하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테니스나 스쿼시를 규칙적으로 하는 여성 64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조사해 보았다. 한쪽 집단은 그 운동을 오래전부터 해오던 여성들이었고, 다른 쪽 집단은 나이가 좀 들어서 그 운동을 시작한 여성들이었다. 가장 먼저 관찰된 사실은, 가장 긴 상박골 기준으로 측.. 더보기
#29 겨울에 우울해지는 사람들 겨울, 비, 눈, 추위, 잿빛 풍경,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여러분도 이 흔해 빠진 의식의 흐름에 익숙한가? 기분이 축 처진다고? 만성피로? 치밀어 오르는 불안? 마음잡고 집중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되는 이리 없다고? 힘내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당신은 그저 윈터 블루스winterblues를 잠시 않는 중일지도 모른다. 명칭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듯이 기 가벼운 계정성 우울증은 주로 겨울에 찾아온다. 여러분이 특별히 잘못한 것 없다. 그렇지만 화창한 봄날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도 없으니 대책에 나서자. 여러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는, 동절기에 급격히 줄어드는 일조량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 좋은 여름날에는 10만 럭스의 빛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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