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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

#52 가입 전 구분해야할 보험유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 갱신형 VS 비갱신형 /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각종 질병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장받기 위한 목적인가, 아니면 노후의 경제생활을 위한 저축의 목적인가,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장성보험이 필요한지 저축성보험이 필요한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자칫 이 두 가지 보험을 헷갈려 이중, 삼중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특성을 정확히 알아본다. ​ 보장성 보험 : 질병에 걸렸거나 사건, 사고로 발생 될 경제적 손실을 지원받기 위한 보험, 상채보험, 생명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실비보험, 건강보험 등이 보장성 보험에 속한다.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보장종류와 만기 기간을 따져봐야 한다.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또한, 만기일은 길게 설정되어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 더보기
#51 보험증권 보는 법, 보험 계약 내용을 변경할 때 보험을 계약한 후 보험 증권을 받게 된다. 보험증권은 보험 계약 성립을 증명하는 문서이므로 받은 후에 계약조건대로 명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 후 보관래둘 필요가 있다. ​ *보험증권 1)계약자 : 보험을 계약한 당사자 2)보험대상자 : 피보험자 3)수익자 : 만일 본인이 아닐 경우 제 3자 동의여부를 확인한다. 4)계약일자, 만기일자 : 간혹 만기일자가 기재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계약과 특약 만기일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각각 만기일을 따로 알아두도록 한다. 5)납입주기 : 보험료 납입을 월납으로 할지 연납으로 할지 여부를 표시 6)보험기간, 납입 기간 :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으므로 계약한 대로 명시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6)건강진단 : 건강진.. 더보기
#47 의료비보장은 정말 모두가 필요한 보장일까?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 의료보장 상품은 2가지다. 첫 번째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해 있는 국민건강보험이고, 두 번째는 필요에 의해서 추가적으로 가입하는 실손의료비보장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 수는 3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니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보험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실손의료비보험이 나오기 전 대다수의 보험은 사망보장, 암보장, 입원 및 수술비보장이 전부였다. 그래서 많은 보험료를 내 가입자도 죽거나, 큰 병에 걸리거나, 입원이나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보험의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실손의료비보험은 입원치료를 하든, 통원치료를 하든지 간에 의료비 영수증만 모아서 청구하면 일정 금액을 제하고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보험금을 받기 어려웠.. 더보기
#46 보험의 목적과 가입 - 보험료 책정기준 보험료는 납입한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반드시 돌려받을 수 있다? 정답은 NO. 보험료란 보험 상품의 가격을 뜻한다. 보험 가입 후 납입하게 되는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나뉘게 되는데 예정위험률이나 예정이율, 예정사업비 등 '보험요율' 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달라진다. 보험료를 결정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낸 보험료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보험료= 순보험료, 부가보험료 ​ 순보험료 란 질병이나 상해, 사망 등 보험요건이 충족될 경우 지급되는 보험료를 뜻한다. 손해보험이나 생명보험 등의 지급재원이 되는 위험보험료와 만기보험금, 중독급부금 등의 지급재원이 되는 저축 보험료로 구성된다. 순보험료의 변동요소는 -예정위험률 : 사고발생 가능성을 확률로 예측한 기.. 더보기
#45 뇌질환, 심장질환도 꼭 가입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보험시장에서 암보험만큼 많이, 그리고 잘팔리는 보험도 없습니다. 실비보험과 더불어 보험업계의 대표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암은 다른 중대한 질병에 비해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굳이 이런 자료를 보여주지 않아도 워낙 주위에서 보고 들은 게 많다보니 보험을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암보험 만큼은 가입합니다. ​ 뇌질환이나 심장질환도 암만큼은 아니지만 발병률과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질병입니다. 사망원인 1위가 암, 2위가 심장질환, 3위가 뇌질환입니다. 뇌질환과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의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암 못지않게 위험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두 질병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암진단비는 5천씩 가입되어 있어도 뇌질환이나 심장질환은 1~2천이 고작입니다. .. 더보기
#44 사망보장은 누구를 위한 보장인가? 우리가 많이 가입해 있는 보험 중에 종신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종신보험은 대표적인 사망보장상품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당신이 언제 죽더라도 약속한 사망보험금을 드립니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가족 사랑'의 개념이 등장한다. 실제로 방송된 생명보험사의 광고를 보면, 어릴 적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었던 한 소녀의 아버지가 불치병에 걸려 사망한다. 시간이 흐른 뒤, 음대 졸업연주회에 서게 된 소녀 곁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한켠에 서서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따. 아버지의 빈자리는 컸지만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준비했던 종신보험이 이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게 했고 소녀를 근사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시킨다는 내용의 광고이다. 사망보장은 남자든 여자든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세상을 떠.. 더보기
#37 처음에만 잘해주는 보험설계사 일반적으로 금융상품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보험은 더욱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단은 발생할지 발생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에 매달 꼬박고박 돈을 납입하는 것부터가 장벽의 시작이다.​ 그장벽을 넘어서 보험료를 납입한다 하더라도 도대체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용어들이 어려우니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을 먹고 보험 공부를 하려고 하면 알아 볼 곳도 없다. 인터넷에도 대부분은 가입을 위한 안내가 주를 이루고 있고, 보험담당자에게 물어보면 왠지 뭔가를 더 가입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이 다가온다. 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보험 가입에만 집중을 할까? 가입도 중요하지만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보험을 잘 안내해서 잘 유지하게 하는.. 더보기
#23 보험,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떼아재무설계사입니다^^ 궁금한건 못참는 떼아가 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 ​ 보험,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보험, 너무 어렵다, 복잡하다, 헷갈린다, 봐도 모르겠다. ​ 일을 하며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험은 성인이 들어서 모를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 이해가 되지 않는 다면 문제는 고객이 아니라 설계사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 애기하면 설계사의 상담과정이 문제입니다. 제가 듣고 보았던 거의 모든 상담은 설계사 위주의 상담입니다. 고객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자기가 생각하는 설계안을 몇 개 만들어 와서 일방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고객은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것을 선택합니다. 10명중에 9명은 이런 방법으로 상담을 받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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