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건강정보

#42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1. 갑자기 운동하다가 구역질 나는 이유는?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 갑자기 구역질이 날 때가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에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운동 전 먹은 음식, 운동 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운동 전 섭취 음식 ​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에 앞서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느냐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 전 충분히 먹지 않.. 더보기
#36 겨울에도 조깅은 해야 한다 희한한 노릇이다. 조깅깨나 한다던 사람들도 겨울이 오면 의욕이 확 떨어진다. 그렇지만 계속해야 한다. 유혹에 지면 안 된다. 스스로 의욕을 불어넣어라. 비바람이나 추위를 두려워하지 말라. 몇 가지 팁이 있다. 내가 몸소 시험해 봤는데 효과가 있었다. 우선 신체 내 온도를 끌어올리자. 체온을 올리고 근육을 충분히 덥혀야 관절히 유연하게 움직인다. 그로써 몸을 더 조화롭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보온에도 신경을 써라. 항상 을 염두에 두자! 호흡을 위해서 한 겹, 보온을 위해서 한 겹, 신체 보호를 위해서 또 한 겹이다. 정말로 추운 날에는 몸에 착 달라붙는 기능성 내복을 입는다. 이러한 내복은 얇으면서도 따뜻하고 촉감도 좋다.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체온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어두운 색 .. 더보기
#35 스포츠 음료는 탄산이 있어도 되나? 운동을 열심히 한 후 수분 공급은 필수다. 아, 그런데 딜레마에 빠진다! 그냥 물을 마실까? 탄산수를 마실까? 탄산 가스가 있는 물을 마셔도 괜찮을 걸까? 인생에는 이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운동을 했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 두자. 요가, 발레, 피트니스 등 비교적 차분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그냥 물을 마시면 된다. 그렇지만 45분 이상 연속 운동을 했을 경우, 자전거타기, 달리기, 수영 등 몸을 집중적으로 쓰는 운동을 했을 경우, 그래서 땀을 충분히 흘리고 난 다음에는 탄산수를 마시자. 그 이유는 탄산수는 그냥 물보다 염분이 조금 더 많기 때문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트륨을 땀으로 배출한 신체에는 탄산수가 더 적합하다. 물론, 이건 각자의 입맛 문제이기도.. 더보기
#34 근육이 지나치게 흥분했을 때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미 근육 경련을 주위에서 보고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본인이 경험해 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나도 안다, 근육 경련은 통증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근육 경련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이미 일어난 근육 경련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 두면 요긴하리라. 운동선수에게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는 것은 정보 처리 기사가 한창 일하는 데 전기가 끊어지는 것만큼 당황스러운 사태다.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철도가 파업하고, 유명한 축구 선수가 난데없이 내 진료실에 들이닥친 것만큼 낭패다. 요컨대, 정상 활동이 당장 중단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근육이 급작스러운 수축은 의지로 다스릴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근육 경련의 위험에 노출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을 쓰고.. 더보기
#32 운동과 생리 그리고 임신 운동이 예정된 날짜가 생리일과 딱 겹쳐서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안심하라, 누구나 그렇다. 생리일에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철분 손실이 약간 있기 때문이다. 철분은 중요하다. 철분은 적혈구가 산소를 근육까지 잘 운반하게 돕는다. 이 연관 관계가 이해되는가? 산소사 부족하면 에너지가 딸리고 능률이 딸리며 숨도 차고 의욕도 줄어든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부족한 철분을 식품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생리 기간에는 강낭콩, 렌틸콩, 병아리콩, 대두 등 고투리가 있는 콩 종류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붉은 고기, 갑각류, 생선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넉넉히 먹는 사람은 철분 겹핍에 시달리지 않는다. 철분을 챙기고 건강을 철통같이 지키자! 그렇다면 임.. 더보기
#29 겨울에 우울해지는 사람들 겨울, 비, 눈, 추위, 잿빛 풍경,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여러분도 이 흔해 빠진 의식의 흐름에 익숙한가? 기분이 축 처진다고? 만성피로? 치밀어 오르는 불안? 마음잡고 집중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되는 이리 없다고? 힘내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당신은 그저 윈터 블루스winterblues를 잠시 않는 중일지도 모른다. 명칭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듯이 기 가벼운 계정성 우울증은 주로 겨울에 찾아온다. 여러분이 특별히 잘못한 것 없다. 그렇지만 화창한 봄날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도 없으니 대책에 나서자. 여러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는, 동절기에 급격히 줄어드는 일조량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 좋은 여름날에는 10만 럭스의 빛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더보기
#24 목뼈 통증 다스리기 괜히 물어보는 말이 아니다. 푹 주저앉은 낡은 베개로는 목뼈 상태가 좋아질 수 없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편인가? 그렇다면 문제없다. 다소 단단하다 싶은 베개를 추천한다. 아, 엎드려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다면 속이 너무 빵빵하지 않고 다소 납작하면서 부드러운 베개를 구입하라. 어떤 자세로 자든지 머리가 척추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 위치하도록 베개를 받쳐야 한다. 앞 진문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이것도 공연히 던지는 질문이 아니다... 치과나 안과 문제로 목뼈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시력이 떨어지면 자꾸 목을 쭉 빼게 되고, 결국 우리의 시선과 함께 작동하는 머리통 아래 근육, 정확히는 후두부 근육에 무리가 간다. 이로써 일종의 악순환이 자리 잡는다. 이고리를 끊어 내려면 일 년에 한.. 더보기
#23 다리통증 다스리기 다리가 천근만근이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 순환부터 챙기자. 가벼운 운동으로 피가 잘 돌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똑바로 서서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채로 옆으로 옮긴다.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하체를 벌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에는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로 섰다가를 10회 반복한다. 이 같은 아침 의식은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최적화한다.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다. 청바지, 스타킹, 긴 양말, 부츠.... 뭐가 됐든 하체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은 분명히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패션을 생각하면 아예 안 입을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품이 넉넉한 옷과 편..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