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떼아의 건강정보 살 빼래서 뺐는데도 똑같다···검붉은 거품 소변, 이 병의 함정 신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 콩팥(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거르는 생명 필터다. 요즘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늘고 있다. 콩팥이 망가지면 폐기물이 가득한 쓰레기장처럼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온몸이 오염된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소변을 배출하지 못해 온몸이 퉁퉁 붓는다. 결국 투석 치료로 콩팥의 여과 기능을 대신해야 한다.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콩팥이 보내는 위험 신호와 콩팥을 망가뜨리는 요인을 살펴봤다. 소변 검붉거나 거품 심하면 콩팥 기능 검사를 소변은 일상에서 콩팥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다. 온몸을 순환하는 혈액은 콩팥 내 사구체에서 포도당·아미노산 등 필요.. 더보기 #8 떼아의 건강정보 무시하면 안되는 몸의 증상 7가지 가슴통증, 갑작스런 시력이나 언어능력 상실, 극심한 복통 등은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미묘한 징후와 증상은 어떨까? 괜찮은 건지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7가지 징후 및 증상을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개했다. 1.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질량지수가 30 미만인 사람이 지난 6개월~12개월 동안 체중이 4.5kg 이상 또는 체중의 5% 이상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우울증, 간질환, 암, 신체가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