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잘하는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23 다리통증 다스리기 다리가 천근만근이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 순환부터 챙기자. 가벼운 운동으로 피가 잘 돌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똑바로 서서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채로 옆으로 옮긴다.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하체를 벌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에는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로 섰다가를 10회 반복한다. 이 같은 아침 의식은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최적화한다.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다. 청바지, 스타킹, 긴 양말, 부츠.... 뭐가 됐든 하체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은 분명히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패션을 생각하면 아예 안 입을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품이 넉넉한 옷과 편.. 더보기 #19 떼아의 건강정보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이맘 때 혈관이 수축돼 혈압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레 생길 수 있는 심장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실외로 나갈 때 심근경색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추위와 큰 기온차는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쳐 겨울철 특히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다"고 말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갑작스런 쇼크가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응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어렵다. 우선 평소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을 잘 다스려야 한다. 강시혁 교수는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 여부도 잘 체크해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