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치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2 떼아의건강정보 '화이자·머크' 코로나 치료제 도입 초읽기… 효과·부작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각 개발한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를 긴급사용승인하면서 치료제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먹는 치료제는 병원 정맥주사와 달리 가정에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도 여겨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를 연달아 승인했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핵산(RNA) 유사체로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필요한 정상적인 리보핵산 대신 삽입돼 바이러스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제다. FDA는 성명을 통해 경증에서 보통 수준의 코로나19를 앓고 있으며 중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