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마사지잘하는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35 스포츠 음료는 탄산이 있어도 되나? 운동을 열심히 한 후 수분 공급은 필수다. 아, 그런데 딜레마에 빠진다! 그냥 물을 마실까? 탄산수를 마실까? 탄산 가스가 있는 물을 마셔도 괜찮을 걸까? 인생에는 이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운동을 했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 두자. 요가, 발레, 피트니스 등 비교적 차분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그냥 물을 마시면 된다. 그렇지만 45분 이상 연속 운동을 했을 경우, 자전거타기, 달리기, 수영 등 몸을 집중적으로 쓰는 운동을 했을 경우, 그래서 땀을 충분히 흘리고 난 다음에는 탄산수를 마시자. 그 이유는 탄산수는 그냥 물보다 염분이 조금 더 많기 때문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트륨을 땀으로 배출한 신체에는 탄산수가 더 적합하다. 물론, 이건 각자의 입맛 문제이기도.. 더보기 #30 운동하면서 꼭 피해야 할 것 1. 운동 직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만인의 벗이다. 하지만 커피의 이뇨 효과와 심장 박동 및 고혈압을 재촉하는 효과는 이미 다알려져 있다. 그렇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덫이다! 커피가 뇌 기능을 자극하는 각성 효과가 있으니 운동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겠으니, 엄청난 착각이다. 사실, 커피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저해한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신체에 산소 공급이 덜 원할해진다. 2. 대기 오염이 심할 때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미세 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호흡기가 편치 않다. 그런데 이런 날 운동까지 한다면 골치 아파진다. 운동을 하면 심폐 활동이 빨라지고 외부 공기와 그 속의 미세 먼지를 더 많이 들이마시게 되기 때문이다. 오존, 이산화질소, 황 화합.. 더보기 #20 <잘 먹는다는 것>의 원칙 나는 식습관이 건강해야 한다고 오랜 세월 마르고 닳도록 주장해 왔다. 그런데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은 뭘까? 어떻게 먹어야 건강해질까? 여기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당장 몸의 느낌이 달라진다. 1. 균형 있게 먹자 탄수화물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탄수화물을 통곡물로 섭취하면 더 좋다. 단백질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렌틸콩, 누에콩, 병아리콩도 좋고 생선과 육류도 좋다. 가습적 붉은 고기보다는 흰 고기)생선, 가금류)를 먹자. 지질은 신경 써서 골라 먹어야 한다.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지질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대충 정리하자면 탄수화물은 당이고 지질은 지방이다. 2. 다양하게 먹자 곡물을 .. 더보기 #17 치아건강을 위한 상식 이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할 수 있다. 특히 치아는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켜 몸속으로 보내는 제1관문이므로 특히 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한번 건강을 잃게 되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충치 치료나 임플란트보다 매일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통증도 없고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입 냄새를 없애려면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단, 탄산이나 당분이 포함된 음료는 제외)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입안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 칫솔을 선택할 때는 부드러운 모보다 뻣뻣한 모를 사용하도록 한다. 치아에 붙어있는 음식찌꺼기와 세균은 웬만한 자극에는 잘 제거되.. 더보기 #16 떼아의 건강정보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이 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65세 이하 인구 중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583만1039명을 2015년까지 추적 관찰해 미세먼지 노출과 폐암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 10㎍/㎥ 증가 땐 빨간불 연구팀이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0.6%에 해당하는 3만6225명이 7년의 관찰 기간 이내에 폐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대다수(94.4%)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