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8 떼아의 건강정보 무시하면 안되는 몸의 증상 7가지 가슴통증, 갑작스런 시력이나 언어능력 상실, 극심한 복통 등은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미묘한 징후와 증상은 어떨까? 괜찮은 건지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7가지 징후 및 증상을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개했다. 1.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질량지수가 30 미만인 사람이 지난 6개월~12개월 동안 체중이 4.5kg 이상 또는 체중의 5% 이상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우울증, 간질환, 암, 신체가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 더보기 #6 떼아의 건강정보 하루 6~7시간은 반드시 자야 하는 이유 최근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 수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건강 수명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실제 활동을 하며 사는 것을 뜻한다. 식욕 및 수면의 질 향상, 생활의 활력 및 컨디션 조절, 피로도 및 우울증 완화가 해당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필수로 둔다. 따라서 ‘면역력이 곧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의 신호로는 피로, 염증, 소화기 장애 등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는 △수면 △햇볕 △체온 △스트레스 관리 △장 건강 △식단 관리 등이 수반돼야 한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잠을.. 더보기 #3 떼아의 건강정보 겨울철 충치·구취 비상등... "물 자주 마시고 입안 자주 헹궈야"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입속 침 분비가 줄고 이로 인해 세균 번식이 늘어 충치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현될 가능성도 커진다. 충치와 염증으로 치통을 경험하지 않으려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을 알아 두고 예방·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심코 해왔던 행동들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셈이다. ◇ 구취·충취 원인되는 습관부터 교정해야 전문가들은 겨울철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우선 구취와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습관부터 교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출근 후 커피 한 잔, 퇴근 후 술 한잔을 찾는 습관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감기 조심하세요" 60년 함께한 동아제약 '판피린' 장수 비결은? 커피의 설탕, 생.. 더보기 2021년 12월27일 떼아의 건강뉴스 암 예방을 위해 금지식품 10가지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 무얼 먹으면 좋을까?’ 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식품도 먹고 약도 먹는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얼 찾아서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거나 건강을 해치게 되는 주원인은 대부분 나쁜 음식이나 독소에 의해 신체 조직과 세포가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암 예방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금지식품부터 멀리해야 한다. 그 리스트를 소개한다. 금지식품 1. 튀긴 음식 음식을 튀길 때 보통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건강에 나쁜 LDL이나 .. 더보기 #1 떼아의 건강정보 뱃살 많으면 5년 생존율 7% 불과한 '교모세포종' 위험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7%에 불과해 최악의 뇌암으로 불린다. 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이 많은 복부 비만이라면 악성 뇌종양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교종(glioma)은 원발성 악성 뇌종양의 80%를 차지하는데, 뇌 속 교세포에 발생하는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이 대표적이다. 교모세포종은 10만 명당 23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극히 드물지만 5년 생존율은 7%밖에 되지 않는 최악의 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종양 가운데 가장 최악인 4등급에 속한다. 안스데반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제1저자), 양승호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교신 저자)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0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