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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보장

#54 보험금 청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 험금 청구, 함부로 하면 안 된다. ​ 특히 향후 보험 리모델링 계획이 있다면 모든 보험이 잘 가입된 후에 청구하자. 살다 보면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부족한 점이 보이기도 하고 리모델링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과거에 보험금을 청구한 이력이 있다면 그것 때문에 새로운 보험 가입에 제한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보험사 간에 보험금 청구 이력을 전산으로 공유하는 ICPS 시스템 때문이다. 새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입자는 고지의무가 있고, 의무 병력고지 요구 기간은 5년 전 까지다. 그러나 과거에 보험금을 청구한 이력이 있으면 새로 가입하려는 회사의 전산 시스템에 나타나고, 새 보험사에는 그와 관련한 추가 고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생긴다. 5년 이내 병력 고지의무에도 해당하지 않고, 5년이 훌쩍 지나 아예 고.. 더보기
#42 보험보다 보장을 먼저 살펴라 우리는 '보험'과 '보장'이란 단어를 자주 혼동하여 사용한다. 가끔은 현업에 있는 설계사들도 두 단어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의 단어다. '파스타'라는 요리를 보험에 비유한다면, 파스타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스파게티면, 토마토 소스, 양파, 버섯 등의 재료가 보장이라고 할 수 있다. 40대 가장인 홍길동 씨는 2가지 암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최근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중에 대장점막내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A사 암보험은 암진단비가 2천만 원이나 나왔고, B사 암보험은 200만 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똑같은 보험에 가입했지만 보장이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래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보험보다는 보장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암보험을 보면 암진단금, 암수술비, 암입원일 당 등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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