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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정보

#4-1 떼아코린이궁금한건 못참아/코린이라면알아야할/하락장이유/미국통화정책/기준금리인상/테이퍼링/거대인플레이션과투자의신호/경제의흐름/남들이보지못 하는것을보아야시장을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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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떼아 코린이입니다. 코인투자를 하면서 요즘 새삼 느끼는게 남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경제속도를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더 찾아보고 읽어보고 알아보고 해야 내가 투자한것에 대응을 할 수 있고 또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먹고자고 즐겁고 행복하게 투자해서 벌어서 살수 있을테지만 우리나라 경제뉴스엔 전혀 나라의 흐름을 알려주는 부분이 나오지 않고 특히 인터넷에 나오는 말들은 거의 발톱에 때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자료를 찾다보니.. 원하는건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일이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랑 일치한 내용이 나오면 제가 그걸 미리보고 공부해서 여기에 거의대본 쓰듯이 하고 있는거라 읽어보시고 경제의 흐름을 알고 계시면 될거같아요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

속지말고 발로뛰고 알아보고 앞서나가야한다 방어해야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이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1.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과 고압경제의 메커니즘으로 본 건대 인플레이션 투자의 신호

2021.05.04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 금리 인상 발언

지난 5월4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재닛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 이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산가격 하락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고압경제와 Hifh Pressure Economy 금리인상 발언의 의미, 투자의 대응전략

그래서 오늘은 옐런의 발언이 실질적으로 의미하는 바를 '고압경제'의 측면으로 살펴보고

고압경제

수요가 공급을 항상 앞서는 호황상태이다. 일반적으로 기술혁신이 활발해지면서 발생한다. 고압경제는 호경기의 지속과 고 성장률, 국제수지 적자와 물가상승 등을 우발한다. 즉, 완전고용과 투자기회의 증가로 소비가 활발해지는 반면, 물가의 계속적인 상승으로 국제수지가 적자로 되기 쉽다.

 

인플레이션의 방어 전략에 대한 경제적 지혜를 나누겠습니다.

옐런이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니 폭락론자들이 부동산에 대악재가 발생했다며 다시 폭락을 외치기 시작하죠

재무장관 옐런의 발언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가 다소 인상 될수 있다 약간의, 매우, 완만한 금리인상을 정부지출이 야기할 수 있다

옐런의 2021년 5월4일 The Atlantic(더 애틀랜틱) 경제 행사 사전 인터뷰에서

"정부지출은 약간의 매우 완만한(some very modest) 금리인상을 야기할 수 있다"

이처럼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옐런의 발언 이후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는 하락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재무장관발언 ->
미국금리인상->
한국금리인상->
자산시장폭락
시장을 지배하는 금리인상의 논리구조

금리인상의 공포로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미국 정부의 재무장관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하니 곧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것이고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우리나라 금리도 인상될 수 밖에 없으며 우리나라 금리가 인상되면 자산시장이 폭락한다는 논리가 시장을 지배하며 매도물량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미국금리가 인상되었는데 우리나라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다고 해보죠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직접 일러스트로 만들어봤어용)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래서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게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A은행과 B은행이 있는데 A은행이 B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신용도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느 은행에 돈을 예금하나요?

당연히 금리높고 신용좋은 A은행!

당연히 A은행에 예금하겠죠. 자본의 속성도 똑같습니다.

표로 만들어봤어요!

미국과 대한민국이 있는데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다면 글로벌 자본은 당연히 금리가 높고 신용이 좋은 미국에 돈을 투자하겠죠 이말은 우리나라 자산 시장에 투자했던 글로벌 자본이 이제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림으로 쉽게 만들어봤습니다.

따라서 외국 자본은 매입했던 우리나라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 현금화해 미국으로 가져가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게 되니 자산시장의 하락이 나오게 되죠. 다시말해 외국자본이 높은 곳으로 유출된다는 것은 외국자본이 투자했던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매각을 전제로 하므로 자산시장의 하락을 초래한다는 겁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분류했습니다.

자본유출과 경제불안의 심화 메커니즘

시간되실때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시청하시면 이해가 되실꺼예요!! 그때 그 시절에 강남에 땅을 사고 건물을 샀던 분들이 현재 어떻게 되셨는지 보시면 알거예요^^

국가부도의 날

https://g.co/kgs/bFr7ts

 

국가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은 2018년 11월 28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www.google.com

외국자본 한국자산 매각->
원화 매각자금달러환전->
외한 보유고소진->
경제불안심화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서 받은 원화를 달러로 바꿔나가야하니 달러의 환전 수요가 몰리며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소진되겠죠

이처럼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때 우리나라 역시 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된 자본이 유출되니 자산시장의 하락이 나오고 외환 보유고가 소진되며 경제불안이 심화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것이며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 이후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역시 금리 인상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죠

신흥국의 선제적 금리인상 대응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AF%B8%EB%85%B8_%EC%9D%B4%EB%A1%A0

 

도미노 이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도미노 이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오히려 신흥국은 미국의 금리 인상 징후가 보이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자본의 유출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산시장을 전망할 때 미국 금리를 주목하고 미국 통화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것이죠

우리는 경제를 전망하며 겉으로 보이는 현상보다 이면에 감춰진 실제를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읽어야 시장을 이기고 부를 이룰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에 숨겨진 실체적 진실은 무엇일까요?

발언의 진의를 살피기 위해 우리는 먼저 미국 금리가 어디에서 결정되는지 옐런이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럼 먼저 미국 금리의 결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보기쉽게 표로 만들어봤습니다.

경제 운용정책
재정정책
 
통화정책
정부
중앙은행
정부세입
정부지출
기타
정부소비등
금리
조절
양적
완화
기타
YCC 등

YCC :

(yield curve control) 수익률 곡선 통제((중앙은행이 장기 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권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정책))

The government wanted to introduce YCC.

정부가 수익률 곡선 통제를 도입하기 원했다.

국가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라는 두 방향의 정책으로 경제를 운용합니다.

재정정책이란? '정부'의 수입이나 지출로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을 말하며

통화정책이란? '중앙은행'이 금리 등으로 통화량을 늘이거나 줄여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을 말하죠

재정정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부가 개인에 대한 감세를 하면 국민들이 쓸 돈이 늘어나 소비가 증가하고 경제활동이 촉진됩니다.

기업의 대한 감세는 투자에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나게 하고 투자가 늘어나면 고용이 증가하는 효과를 낳죠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 역시 소비를 증가시킬 것이며 정부지출로 공공사업을 일으키면 고용이 늘어나고 경기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겁니다.

이처럼 조세와 정부의 지출을 조절해 경제를 운용하는 조치를 "재정정책"이라 하죠

한편 통화정책의 예는 중앙은행의 전통적 통화정책인 금리조절과 비 전통적 통화정책인 양적완화를 통한 통화량 조절이 대표적입니다.

정부의 재정정책을 통한 경제 활성화의 예
1. 개인에 대한 감세는 소비 증가로 경기 촉진
2. 기업 감세는 투자 확대로 이어져 고용 촉진
3. 재난지원금, 정부지출 공공사업 등 경기 확장

여기서 잠깐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고 갈께요~ 저번 시간에 이어서 경제용어를 알려드릴려고 공부를 미리했다가 글을 한번 쓰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끊고 다시 쓸려고 2편에서 다룰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면 설명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 지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경제 용어정리

ㅋㅋㅋ 회장이 허졉하죠 ㅋㅋㅋㅋㅋ 제가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1. Fed

'fed'라는 곳에서 회의를 여는데 그래서 여기서 양적완화를 할지 테이퍼링을 할지 금리인상을 할지 이런걸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부가 전 세계에 영향을 줄만큼 중대한 결정이기 때문에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 투자자들도 매우 주시를 하는거죠

Fed : 미국의 중앙은행

Federal Reserve system 이중 Federal의 앞에 세글자만 따서 fed라고 부르구요 우리말로 하면

연방 준비 제도 하고 부릅니다.

그것마저 줄여서 우리는 연준이라고 부르죠 여기서 반장같은 사람을 의장이라고 부르는데요

Fed의장 : 연준의장 = 세계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릴만큼 힘이 강합니다.

 

현 의장 제롬파월

우리는 그냥 편하게 Fed의장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히는 Fed의 의사결정을 하는 위원회를 Federal Reserve에다가 Board를 붙여가지고 Federal Reserve Board라고 부릅니다.

연방 준비 위원회

F. R. B 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의장이기 때문에 FRB 의장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 사람들의 한마다 한마디에 전 세계 시장이 휘청휘청하는구나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FOMC 란?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Fed에서 바로 이 FOMC회의를 열어서 정말 중요한 정책을 결정합니다.

이 회의는 6주의 한번씩 열이구요 1년에 총 8번입니다.

이때 주시해서 보셔야 합니다~!! 뉴스~!!

FOMC 회의
6주의 한번 개최
1년에 총 8번

그러니까 6주 한 달 반마다 한 번씩은 항상 뭔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만약 "나는 FOMC 회의 결과를 보고 투자할 거야" 코인 하시는 분들중에도 이런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을 하셨더라면 투자를 아예 못하는 거죠 너무 자주와요

3월 6월 9월 12월

그래도 8번 회의 중에서 보통은 3월, 6월, 9월, 12월이 중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적어도 이 네 번은 우선 신경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FOMC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것 중에 바로 다음 말씀드릴 양적완화와 테이퍼링의 여부가 있습니다.

3. 양적완화란?

Quantitative Easing

양적 완화

Q E 라고 부릅니다. 양적완화다 번역을 그대로 한거죠

질이 아니라 양으로 승부하는 정책이라는 말입니다.

Q. 양적완화하는 이유는??

경제가 활황이고 좋으면 상관 없겠지만 경제가 침제되고 비실비실하면 뭔가 활력을 불어넣어 줘야 되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대표적인 방법 두 가지가 바로 금리인화와 양적완화입니다.

금리인하 양적완화

돈을 싸게 빌릴 수 있음 돈을 직접 뿌림

금리는 낮추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돈을 많이 빌리기도 하고 싸게 빌릴수도 있고 돈이 많아지겠죠

그렇게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서 활력을 띄게 되는 거고요 양적완화는 그래도 안되면 시장에 바로 돈을 뿌려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정확히는요 채권을 사들여서 돈을 뿌리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거지만요

결국 우리 입장에서는 비슷하죠

편하게 돈을 뿌리는거라고 생각해 주셔도 됩니다.

근데 이 금리는 낮추다 보면 거의 0에 붙어버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금리는 낮췄는데도 시장이 살아나지 않으면 그냥 돈을 바로 뿌려주는 이 양적완화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ㅋㅋㅋㅋㅋ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데 매월 용돈을 30만원씩 주고 있는데

그중에 10만원을 자취방 때문에 은행에 빌린 이자를 갚으면서 살고 있으면 20만원으로 아끼고 아껴서 생활을 하고 있는거죠 이렇게 살다보면 지치겠죠? 그래서 애가 막 침울해져가지고 학교를 다니는데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그럼 이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1) 은행에서 대출 이자를 낮춰준다 < 금 리 인 하>
2) 부모님이 용돈을 올려준다 < 양 적 완 화>

하나는 은행에서 대출이자를 뚝 낮춰주면 엄청 좋아하겠죠

또 하나는 용돈을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팍 올려주는 방법이 있겠죠

돈으로 할수 잇는 방법은 이게 다죠

이렇게 갑자기 대학생이 돈이 많아지면 그동안 못 입던 거 사입으니까 침체 되었던 경제가 막 살아나겠죠

근데 그렇게도 돈이 남으면 바로 투자를 하게 되겠죠

그래서 세상에 돈이 넘칠 때 투자시장도 덩달아 막 오르게 되고 돈이 시장을 끌어올렸다고 해서 유동성장세 이런 표현을 쓰게 됩니다.

경제의 근본적인 면이 개선되었다기보다는 현금이 많으니깐 모든 가격들이 내 월급 빼고 다오르는거죠

4. 테이퍼링이란?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 일정시간동안 계속됩니다.

경제가 회복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계속 됩니다.

충분히 살아났다고 생각이 들면 이제 매달 풀던 돈을 조금씩 줄이기 시작합니다.

이거를 테이퍼링 한다고 표현합니다.

연준이 유동성 공급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이 그 고민을해야하는 시점에 와있다고 볼수 있구요

그래서 테이퍼링을 시작할지 말지가 완전히 화두에 있는 거죠

경제라는 것은요 적당해야 좋은 겁니다.

'적당' is Best

 

너무 불타오르면 물가가 너무 올라버리고요 너무 침체되면 실업자가 늘어납니다.

물가가 올라도 서민들한텐 안 좋고 실업자가 늘어나도 서민들한테 안 좋습니다.

그러니 너무 침체되어 있던 것 때문에 금리는 낮추고 양적완화를 했엇던 것을 더 불타오르기 전에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거죠

그림판으로 그림그리기 ㅋㅋㅋ 어렵네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아까 그 말 했던 대학생이 100만원 용돈을 받으니까 처음에 아주 의미있게 잘 쓰다가 6개월쯤 되니까

이제 흥청망청 하기 시작합니다.

남는 돈으로 사치도 하고 투자를 하기도 하고 그러면 부모님들끼리 이제 이런 대화를 하겠죠

"여보 우리 FOMC 회의 좀 해요

그리고 엄마가 애가 힘들다고 용돈을 올려줬더니 사치가 심해졌어요

이제 용돈을 다시 30만원으로 팍 줄입시다

그러면 아빠가 한번에 갑자기 줄이면 애가 너무 충격받을 테니까 다음 달에 80만원으로 줄이고 그 다음달에 50만원으로 줄이고 이런식으로 줄여 나갑시다

바로 이게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겁니다. 줄어들기 시작하는거죠

지금시장은 '양적완화 中'

지금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이던 우리나라던 이 시장은 양적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의 투자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이걸 줄이게 되는 테이퍼링에 시작여부는 인플레이션 율과 실업률 등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고 실업률이 낮다면 테이퍼링을 시작을 해야 되겟죠

그래서 갑자기 사람들이 미국의 물가를 보고 실업자수에 민감에 하는 것입니다.

결국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서 시장이 넘쳐나던 돈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면 그리고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아예 미리 투자해서 자금을 더 들여서 먼저 움직이는 늘어나게 된다면 이 시장에 하락을 가지고 올수 있는 거죠 많은 투자자들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테이퍼링이 시작시점이 내년이냐 올해냐 이런 논의가 계속 되고 있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보면 테이퍼링이 언급되거나 실제로 실행이 되었을 때는 이머징 국가들에게서 자금이 빠져나가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가 빠져나가서 환율이 오르고 그리고 머지않아 금리마저 올리는 것 아닌가 이런 불안까지 주게 되죠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돈을 빌린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생길 테니까요

테이퍼링 시작된다면?
자금이 미국으로 이동
1) 이머징국가 자금
2) 환율
3) 금리

경제를 바라보면 테이퍼링을 하고 금리인상을 하는게 맞는데 그냥 한 명의 개인 투자자가 보기에는 그냥 안했으면 좋겠는 거죠 또는 더 미뤗으면 좋겠는 거죠

나 벌고 나서 했으면 좋겠는 거죠

5. 금리인상이란?

금리인상 = 기준금리▲

기준금리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고

금융 정세의 변화에 따라

표준적으로 변동

금리인상은 기준금리를 인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준금리는 말 그대로 각 국다를 별로 기준이 되는 금리는 정해놓고 그 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거래하는 금리가

그 기준 금리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는 조금 내리면 시중에 돈이 확 풀리고 금리를 조금 올리면 돈이 확 회수가 되는 그런 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
=RP의 7일 이자

우리나라는 기준 금리를 7일물 RP 그러니까 RP의 7일 이자를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RP는 우리가 잘알죠? 환매 조건부 채권

https://ko.wikipedia.org/wiki/%ED%99%98%EB%A7%A4%EC%A1%B0%EA%B1%B4%EB%B6%80%EC%B1%84%EA%B6%8C

 

환매조건부채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환매조건부채권(영어: repurchase agreements, RP)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주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ko.wikipedia.org

RP

채권발행자가 일정 기간 후에 금리를 더해 다시 사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으로 `환매조건부 채권` 또는 `환매채`라고도 한다. 주로 금융기관이 보유한 국공채나 특수채·신용우량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 기간에 따른 확정이자를 받는다.

시장이 너무 침체가 되면 금리를 인하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낮은 금리로 돈을빌리고 투자도 하고

거래도 해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당연히 경제가 좀 살아났다는 판단이 들면 오히려 이제 물가가 더 올라버리기 전에 금리를 다시 올려놔야겟죠 그래서 작년에 COVID 사태로 인해서 확 낮췄던 금리를 올려야 할 고민을 할 시가가 오게 되는것입니다.

 

이걸 보면 기준금리를 정말 이렇게까지 떨구 면서까지 작년이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은 아직 지금 그대로 0.25% 이지만 우리나라는 얼마전에 한 단계 올려서 0.75%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바뀌면 여기에 연동된 모든 금리가 촤악 다 바뀌는 거기 때문에 그로 인한 영향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지 다들 걱정하는 거죠

또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한 사람들도 많을 텐데 갚아야 하는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는 거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 규모를 조금 줄일려고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또 그게 생각보다 더 큰 규모로 연쇄적으로 작용하면 어쩌나 이런 걱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금리인상 테이퍼링

양적완화 규모

양적완화의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

그리고 낮췄던 금리를 다시 올리는 금리인상 이 두가지 용어가 지금 이 순간에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어서 앞에 내용을 이어가면

금리가 낮으면 빌린 돈과 예금이 풀려 통화량이 늘어난다

중앙은행이 금리는 낮추면 사람들은 은행에서 돈을 빼내 투자를 하고 이자부담이 적어 대출이 늘어나므로 시중 통화량이 증가합니다.

이자부담이 너무 크다 대출을 갚자 -> 통화량 감소

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이면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넣고 이자부담이 늘어 대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죠

기준금리를
0%로 내려도
경제가 침체라면?
금리가 0이라
더이상
내릴수 있는
금리가 없음
비전통적
통화정책
양적 완화

그리고 금리를 제도금리까지 낮춘 상태에서 통화량을 늘리고자 할 때 더 이상 낮출 금리가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금리라는 통화량 조절수단을 사용할 수 없죠

이 때 사용되는 통화량 증가정책이 양적완화(QE)입니다.

양적완화 Quantitative Easing, QE

*중앙은행 發 화폐공금

중앙은행
국채 or 채권
◀ ------
정부 or 은행
$$$$$$$$$$$$$$
-------------------▶ 지출 $$$$$$$$$$$$$$
(대출) $$$$$$$$$$$$$$
돈 (화폐)
--------▶
*이해를 위해 단순매입 가정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 시중의 자산을 사들이며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중 통화량을 늘리는 통화정책을 말하죠

 

화폐이론에 따르면 물건의 가격은 통화량의 함수 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건의 가격이 높아지게 되죠

통화량 증가와 경제의 선순환 구조
통화량 증가 -----▶
가격상승------▶
생산증가-----▶
고용증가
통화정책
소비증가
◀------수입증가

물건의 각겨이 높아지면 기업은 생산을 늘리게 되고 생산을 늘리려면 투자와 고용을 늘려야 합니다.

고용이 늘어나면 근로자들의 수입이 늘어나고 수입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나 수요가 살아납니다.

그리고 수요가 늘어나면 다시 생산이 필요하게 되죠

그래서 기업은 다시 생산을 늘리기 위해 투자와 고용을 하게 되는 경제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려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통화정책이 필요한 이유죠

경제 운용정책
재정정책
<------------------>
상호
독립적
통화정책
정부
중앙은행
정부세입
정부지출
기타
정부소비등
금리
조절
양적
완화
기타
YCC 등

그런데, 정부의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상호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특히 금리의 결정과 같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효과는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나타나죠

따라서 단기적 성과에 집착해 정책을 수시로 변경하는 정치적 요구로부터

독립성을 가지도록 하는것입니다.

 

"FED는 독립적인 기관이며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부의 재정정책을 관장하는 재무부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인 금리 결정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옐런 금리결정 개입불가 중앙은행 FED

------------------->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인 옐런이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 개입할 수 없다는 거죠

이와 같은 독립성은 1913년 미국 중앙은행 FED가 설립된 이후

108년간 유지되어 온 전통입니다.

 

3개의 핵심주체 ---------->
Fed 이사회
12개의 지역연방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중앙은행 FED는 FED 이사회, 12개의 지역연방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로 구성 되어있으며,

금리결정권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
FED 이사 7명
지역연방은행 총재 5명

금리를 결정하는 곳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입니다.

FOMC는 12명의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이 금리를 결정하죠

FED 의장을 포함한 FED 이사회7명 그리고 지역연방은행 총재 5명이 금리의 결정권을 갖습니다.

굳이 정치적 스탠스로 보자면 현재 FED의 이사회 7명 이사 중 6명이 공화당 지명으로 정치적 구도로만 봐도

민주당 정권의 재무장관 옐런이 금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독립성, 정치역학 등 금리결정 개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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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FED 의장 파월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옐런

 

이처럼 금리를 결정하는 중앙은행 FED의 독립성으로 보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 지명 FED 이사들의

분포로 보나 바이든 정부의 재무장관 옐런은 금리 인상 결정을 할 수도 없고, 개입할 수도 없으며

영향을 미칠수도 없죠

시간되실때 밑에 동영상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UYOY6Qh8kg

 

또한 재무장관이 FED의 금리결정에 개입하지 않는 것은 1913년 FED가 세워진 이래 108년간 깨지지 않던

전통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옐런은 왜 금기를 깨면서까지 금리인상 발언을 한 걸까요?

발언의 숨겨진 의도를 알기 위해 금리인상의 효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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