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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정보

#4-2 떼아코린이궁금한건 못참아/코린이라면알아야할/하락장이유/미국통화정책/기준금리인상/테이퍼링/거대인플레이션과투자의신호/경제의흐름/남들이보지못 하는것을보아야시장을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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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란 '돈의 가치', '돈의 사용료' 라고 했죠

우리는 '이자'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낮다는 말은 '돈의 가치'가 낮다는 말이고 돈의 가치가 낮으니 돈의 사용료도 낮을 수 밖에 없죠

 
저금리 통화정책의 경제적 효과
돈의 사용료
낮다
돈을 빌려
사용한다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

 

돈의 사용료가 낮으니 사람들은 돈을 빌려 사용하려고 할 겁니다.

돈을 빌려 사용하는 대가인 돈의 사용료 즉, 이자보다 더 나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돈을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죠

돈의 사용료인 이자가 3%라면 대출을 받아 5%의 배당을 주는 주식이나, 변동성이 높은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낫고 이자와 세금을 합친 부담보다 시세 상승의 차익이 더 클 것이 전망된다면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는게 나은 겁니다.

이자와 세금을 무서워한다면 너는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없다

이자와 세금을 무서워해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자와 세금 부담은 집값 상승에 비할바가 못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개인은 저금리의 대출을 받아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에 투자하고 기업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생산에 투자합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21353/

 

금리인상에 12월 회사채 발행 급감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회사채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관투자자들은 조기에 북 클로징(회계연도 장부 마감)에 돌입

www.mk.co.kr

 

 

금리가 사상 최저이니, 기업의 이자부담 또한 사상 최저가 되어 기업은 앞다퉈 회사채를 발행해 금융기관에 팔아 자금 조달을 하죠 그래서 기업의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은 사상최대를 기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밑에 기사를 한번 보시면 됩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2/135746/

 

제약사, 현금부터 챙기자…줄줄이 부동산 매각

JW중외, 토지 팔아 608억 확보 `화이자타워` 1120억원에 매각 광동 등도 부지·시설 등 현금화 급증하는 신약 R&D 실탄 확보 코로나 불확실성 현금이 최고 1년새 현금성자산 1조원 급증

www.mk.co.kr

 

 
 
 
 
저금리 통화정책의 경제적 효과
돈의 사용료
낮다
돈을 빌려
사용한다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
------------------------------------------------------------------------------▼
물가
상승
수요
증가
소비
증가
소득
증가
생산 투자는
고용을 늘린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해 생산에 투자를 한다는것은 생산의 요소인 고용을 늘린다는 말이고

고용이 늘어나면 근로자들의 소득이 늘어나니 소비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소비가 늘어나면 물건이 잘 팔리게 되죠

물건이 잘 팔린다는 말은 수요가 증가한다는 말과 같으니 수요가 증가하면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게 될 겁니다.

그리고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니 기업은 물건을 비싸게 팔 수 있어 생산 투자를 늘리게 되죠

그리고 생산을 더 늘리면 고용이 필요하니 고용이 더 늘어나는 경제의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경제의 활성화와 선순환은 저금리 통화정책의 작품인거죠

 
저금리 통화정책의 경제적 효과
돈의 사용료
낮다
돈을 빌려
사용한다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
--------------------------------------------------------------------------------------------------▼
물가
하락
수요
감소
소비
감소
소득
감소
생산감소는
고용을 줄인다

 

반대로, 금리를 인상해 금리가 높아진다는 것은

돈의 사용료가 높아진다는 것이고 이자가 높아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돈의 사용료, 이자가 높아지니 실물경제 차원에서는 돈을 빌려 사용하는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게 되죠

따라서 돈을 빌려 생산에 투자하는 규모는 줄어들고 생산에 대한 투자가 줄어드면 기업은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고용이 줄어들면 근로자들이 소득이 줄어들고 소득이 줄어들면 물건의 구입을 줄이게 되니

소비가 감소되며 수요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수요가 줄어들면 수요-공급의 원리로 물건의 가격은 떨어지게 되죠

기업은 생산과 공급을 더 줄이게 됩니다.

이처럼 기업이 생산을 줄이면 다시 고용이 줄어들게 되고

고용이 줄어들면 소득이 줄어들고

소득이 줄어들면 수요가 줄어들고

수요가 줄어들면 생산이 줄어들고

생산이 줄어들면 다시 고용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무슨랩같네요...

 
금리인상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효과
1. 실물 경제이 생산을 축소시켜 고용이 감소
2. 고용축소는 소득 감소로 이어져 수요 축소
3. 수요의 축소는 물건의 가격 하락 요인

 

금리인상은 실물경제의 생산을 축소시켜 고용을 축소시키고

고용이 축소되면 소득이 줄어들어 수요가 축소되고

결국 물건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된다는거죠

 
금리인상과 자산시장의 가격 일반론
금리
인상
이자
부담
대출
감소
수요
감소
가격하락
금리인상은 일반적으로 자산이 가격 하락 요인

 

금리인상을 자산시장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죠

이자에 대한 부담이 크면

아무래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 겁니다.

대출을 받아 주식을 사려는 사람도 줄어들겠죠

이처럼 자산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말은

집과 주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수요가 줄어들면 수요-공급의 원리로 가격이 하락하죠

그래서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이아 주식과 같은 자산의 가격도 하락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은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의 수요를 축소시키고

결국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죠

 
금리인상과 성장이 동반되며 자산가격 상승
임금인상
>
개인대출이자
수입증가
>
기업대출이자

 

하지만 금리를 볼 때는 성장을 함께 봐야

금리 인상이 자산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정확이 전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반론을 공부하는 시간이므로

금리인상과 성장이 자산의 가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시 자료올리겠습니다~!!

숙제...ㅋㅋㅋ 예약.....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 일반론

실물결제
물건 하락
자산시장
가격 하락

 

일반론으로는, 금리의 인상이 물건의 가격과 자산시장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처럼 금리 인상의 효과는 물건의 가격 하락이므로

실물경제와 자산시장의 가격이 과열 수준으로 상승했을 때 금리의 인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물건의 가격이 이낭되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고통스러운 것은 서민들이요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자산을 가지지 못하고 임금으로마나 생활하는 근로자들입니다.

여기서 빈부격차가 일어나는거죠

따라서, 가격상승의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의 인상으로 과열을 식혀야 되는 것입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 일반론

실물결제
물건 하락
자산시장
가격 하락

 

 

 

여러분은 인플레이션으로 치솟는 자산가격에 박탈감을 느낀 나머지 금리를 인상시켜 집값을 하락시키고

주식을 하락시키라고 말하죠

하지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금리인상의 효과는 자산의 가격만 하락시키는게 아니라

 
금리인상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효과
1. 실물 경제이 생산을 축소시켜 고용이 감소
2. 고용축소는 소득 감소로 이어져 수요 축소
3. 수요의 축소는 물건의 가격 하락 요인

 

실물경제의 상품가격도 하락시켜 결국 생산을 축소시키고 생산이 축소되면 고용이 축소되며 국민들의 소득도 축소됩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집값만 하락하는게 아니라 고용도, 소득도 줄어든다는 말이죠

그래서 더욱더 공부하고 깨어있어야 한푼이라도 더 벌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제생각..

여러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여러분의 월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 집값이 폭락해야 된다는 폭락론자들 금리를 올려 집값을 잡아야된다는 정치인들의 생각은

경제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일 뿐인 거죠

금리인상은 경제가 정상 궤도에 올라온 상태에서 경제성장으로 인한 기업의 수입증가나 개인의 소득증가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253273Y

 

기준금리 내년 두세 차례 더 오를 듯…'경기 충격' 우려도

기준금리 내년 두세 차례 더 오를 듯…'경기 충격' 우려도, 사회

www.hankyung.com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 때 아주 서서히 천천히 진행해야 고용이나 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게 됩니다.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옐런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옐런
.

 

Janet L. Yellen

1946년생

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

노동경제학 전공

전문분야 : 고용, 실업

섣불리 금리를 인상하면 실물경제가 가격하락과 생산 감소에 빠지며 고용이 무너질 수 있다는 금리 인상의 효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재닛 옐런이죠

옐런은 노동경제학을 전공한 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겠어요. 전이제 몇개월차인데...) 평생 고용과 실업문제로 전문분야로 연구해왔죠

가난한 노동자들을 진료하던 의사아버지, 실업의 고통을 느끼며 자란 옐런

옐런의 아버지는 집에서 소액만 받으며 공장의 하층민 노동자들을 진료해주던 의사였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잃어버린 노동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옐런은 실업의 고통을 몸소 느기며 자랐다고 하죠

그래서 옐런은 노동경제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James Tobin
.

 

제임스 토빈

미국의 화폐경제학자

1981 노벨경제학상

토빈세 주창

그리고 외환거래세인 이른바 '토빈세'를 주장한 화폐경제학자이자 198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토빈을 스승으로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죠

그래서 옐런은 화폐정책과 실업문제의 해결 이 두축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게 됩니다.

 

Janet L. Yellen

1997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장

2004~2010 샌프라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2010 중앙은행 FED 부의장

2014 중앙은행 FED 의장

그리고 옐런은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샌프라시스코 연방은행 총재가 된 뒤 2010년 FED 부의장이 되고, 마침내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2014년 여성 최초로 FED 의장으로 지명됩니다.

옐런은 2014년 FED 의장 취임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통계 뒤에 있는 개개인의 삶과 경험들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2018년 FED 의장에서 퇴임한 후 바이든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에 취임하며 미국 경제를 지휘하는 수장이 되죠 재무장관으로 취임하며 옐런은 이렇게 말합니다.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에 취임한 재닛 옐런

 

 

 

"재무부는 국민들의 일자리를 생각하고 국민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실업문제를 평생 연구하며 고용시장의 일자리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는 옐런의 확고한 소신은

그녀가 FED 의장일때 사용했던 '고압경제'라는 정책 표현에서 명확히 나타납니다.

옐런은 FFD 의장이던 2016년 보스톤 연방준비은행 경제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하죠

"강력한 총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가진 고압경제를 운영함으로써, 경제위기의 부정적 효과를 되돌려야 한다" '고압경제'라는 개념이 어려우니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보죠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1/05/18/O7RK7G2SEFC4ZP5MJRTYSQWHK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포스트코로나 투자전략] ① 美 ‘고압경제’에 전환기 맞은 글로벌 금융 시장

포스트코로나 투자전략 ① 美 고압경제에 전환기 맞은 글로벌 금융 시장 국내 전문가 23명, 美 금리 추가 상승 여력 커 올해 미국 물가상승률 2.4%·성장률 6.1% 예상

biz.chosun.com

 

고압경제

수요가 공급을 항상 상회하여 공급이 수요를 뒤따르는 경제상태. 만성적 호황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공급이 수요보다 항상 앞서는 경제를 저압경제(低壓經濟)라고 한다. 고압경제하에서는 호경기가 계속되고 성장률도 높지만,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기 쉽고,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압경제에서는 저성장(低成長)이 되기 쉽다. 그런데 이 고압경제는 기술혁신이 활발해지면서 초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완전고용이 달성되고 투자기회가 많아지며 소비가 활발해지는 이점이 있는 반면, 물가가 꾸준히 상승을 계속하여 국제수지가 적자로 되기 쉽다는 ...

 
'고압경제'란 무엇인가? High Pressure Economy
수요
>
공급
수요가 공급을 높은 압력(고압, High Pressure)으로 누르는 상태

 

High Pressure, 즉 '고압'이란 말은 수요가 공급을 높은 압력(Hiigh Pressure)으로 누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요의 힘이 공급의 힘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죠

'고압'이란 높은 '수요의 압력'을 뜻하는 말인겁니다.

따라서 고압경제 하에서는 수요의 압력이 공급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물건의 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높은
수요
압력
물건
가격
상승
기업
생산
증가
고용
증가
고압경제의 High Pressure Economy 완전고용 효과

 

물건의 가격이 높아지므로 기업들은 물건을 활발히 생산하기 위해 고용을 늘리게 되죠

높은 수요의 압력이 결국 기업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물건을 생산토록 하므로 완전고용 상태가 달성되고

경기의 호조가 지속되는 장기호황 국면을 이끈다는 것입니다.

 
높은
수요
압력
물건
가격
상승
기업
생산
증가
고용
증가
구인과 구직이 꽉 조여서 딱 맞는(Tight) 완전고용 노동시장

<-------
고압경제의 High Pressure Economy 완전고용 효과

 

다시 반복하면, 수요의 높은 압력 High Pressure 로 경제를 운용하면 물건의 가격이 올라 기업의 생산이 증가하며 고용이 늘어나 구인과 구직이 꽉 조여서 딱 맞는(Tight) 타이트한 노동시장 즉, '완전고용'이 달성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다시 옐런의 발언으로 돌아가보죠

"강력한 총수요와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가진 고압경제를 운용한다"

이제 옐런의 고압경제 발언이 이해가 되시겠죠?

총 수요의 힘과 압력이 공급보다 훨씬 커서 물건의 가격이 인상되니 결국 기업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고용을 늘리며 노동시장은 구인과 구직이 꽉 조여져 딱 맞는 타이트한 상태가 된다

 
 
'고압경제'란 무엇인가? High Pressure Economy
수요
>
공급
수요가 공급을 높은 압력(고압, High Pressure)으로 누르는 상태

이처럼 높은 압력의 강력한 총수요로 완전고용이라는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달성하는 경제정책이

바로 '고압경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고압경제를 주장한 옐런 재무장관이 바로 '고압경제'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죠

 
 
저금리 통화정책의 선순환 구조
통화량 증가 -----▶
가격상승------▶
생산증가-----▶
고용증가


수요증가

소비증가
◀------수입증가

 

<펀더멘탈 분석이 필요한 이유겠죠??> 심리의 작용으로 인해 인간의 영향을 미친다

 
메커니즘

원래는 ‘기계의 장치’라는 뜻이나 사물의 작용원리 또는 구조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를테면 “경기변동에는 일정한 메커니즘이 있다.”고 말할 경우가 그것이다. 심리학 용어로는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를 뜻한다. 이럴 경우에는 우리말로 ‘기제’(機制)라고 번역하여 부르기도 한다. 철학에서는 목적론과 대립되는 기계론(機械論)을 메커니즘이라고 부른다. 기계론은 자연적·필연적인 인과관계로써 우주의 사상(事象)의 생성변화를 설명하고 있는 이론이다.

원래는 ‘기계의 장치’라는 뜻이나 사물의 작용원리 또는 구조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를테면 “경기변동에는 일정한 메커니즘이 있다.”고 말할 경우가 그것이다.

심리학 용어로는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를 뜻한다. 이럴 경우에는 우리말로 ‘기제’(機制)라고 번역하여 부르기도 한다. 철학에서는 목적론과 대립되는 기계론(機械論)을 메커니즘이라고 부른다. 기계론은 자연적·필연적인 인과관계로써 우주의 사상(事象)의 생성변화를 설명하고 있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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