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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정보

#4-3 떼아코린이궁금한건 못참아/코린이라면알아야할/하락장이유/미국통화정책/기준금리인상/테이퍼링/거대인플레이션과투자의신호/경제의흐름/남들이보지못 하는것을보아야시장을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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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고압경제는 저금리와 인플레이션을 통해 총수요의 압력이 총공급을 압도하도록 만들어 완전고용을 달성하는 경제운용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6/612023/

 

미 상원, 1천80조 인프라 예산 합의…바이든 '경기부양' 청신호

민주·공화 의원과 백악관 물밑 협상…내일 바이든과 백악관 회동

www.mk.co.kr

 

 

 

바이든 총 지출 5400조

그래서 옐런이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이 되며 가장 먼저 추진한 재정정책이 바로 '미국 구조계획'으로 요약되는 1조 9천억 달러의 초대형 부양책이었던거죠

뒤이어 2조달러의 인프라 부양책과 1조 달러의 가족계획까지 총 5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5,40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시중에 공급해 사람들이 소비를 하도록 만들어 강력한 총 수요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따라서 이와같은 재정정책으로 시중에 돈을 부려 강력한 수요를 만드는 고압경제는 반드시 통화량의 폭팔적인

확대를 가져오죠

그리고 통화량의 확대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고압경제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해야 작동하는 정책이라는 말이죠

 
오버슈팅

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하였다가 장기균형수준으로 수렴해 가는 현상.

경제에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하여 장기균형가격에서 벗어나거나, 단기균형가격의 변동이 장기균형가격보다 크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상품이나 외환의 수급상 급격한 변동에 의해 공급이 비탄력적이거나 시장의 효율성이 저하되는 경우에 나타난다.

환율의 오버슈팅이란 정부가 정책적으로 통화를 팽창시키면 자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환율 상승)하는데, 처음에는 균형수준 이하로 하락했다가 점차 상승(환율 하락)하여 새로운 균형수준에 이르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예상하지 못한 통화교란이 발생했을 때 환율이 새로운 균형에 이르기까지 경제의 기초적인 요인을 완전히 반영하여 나타나는 장기적인 균형수준에서 벗어나 큰 폭으로 변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통화변동에 따른 금융시장과 외국환시장의 반응이 상품시장보다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버슈팅 [overshooting] (두산백과)

 

하락장이 왜 왔다갔다 하는지 위를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고압경제
상반된
정책
<-------------------->
금리인상
통화량 팽창
인플레이션

통화량 긴축
디플레이션

 

그래서 고압경제는 통화량을 긴축하는 금리인상, 물건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디플레이션의 효과를 낳는

금리 인상과는 완전히 반대방향의 정책인 것입니다.

그런데 고압경제를 추구하는 엘런이 지금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니 그것도 FED의 금리 결정에 개입하지 않았던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옐런 금리결정 개입불가 중앙은행 FED

------------------->

그것도 FED의 금리 결정에 개입하지 않았던 198년의 금기를 깨면서까지 말입니다.

뭔가 아다리가 안맞죠

그래서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의 이면에는 숨겨진 실체가 있는 겁니다.

그 실체는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의 발언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Larry Summers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인플레이션이 온다

Inflation is coming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66575/

 

커지는 인플레 공포…美국채 금리·달러값 급등

美 소비물가 31년만에 최고 코스피도 2900선 아슬아슬

www.mk.co.kr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인 래리 서머스는 민주단 성향임에도 행정부의 초대형 부양책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하죠

"한 세대 내에서 결코 보지 못했던 인플레이션이 발생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세대 내에서 비교할만한 인플레이션은 1970년에서 80년 사이에 경험했던

'그레이트 인플레이션'의 시대죠

1970s 그레이트 인플레이션 시대 물가상승률 약 15%

당시는 실물경제 인플레율이 15%를 찍고 원유의 가격은 10배가 상승했으며 집값는 무려 4배나 상승했던 시기였습니다

1970s~80s Great Inflation 시대 집값의 상승 추이

코로나 위기로 인한 지금의 통화량 팽창은 과거 그레이트 인플레이션 시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초대형 부양책을 시행한다면 거대 인플레이션을 보게될 거라고 서머즈 교수는 지적하죠

이에 옐런은 고압경제를 위해 부양책을 내놓으며 이렇게 반박합니다.

경기부양책은 우리를 완전고용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완전고용을 이끌수 있다 VS 거대인플레이션이 온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48939

 

"바이든 부양책 인플레 우려" 서머스 지적에 옐런 "물가는 내가 전문가"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왼쪽)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오른쪽)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의회가 1조9000억달러(약 2000조원)

n.news.naver.com

 

 

 
 

 

옐런의 발언에서 우리는 부양책을 통해 총수요의 압력을 증가시켜 완전고용을 달성하겠다는 고압경제를 읽을 수 있죠

그리고 옐런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나는 과거FED 의장으로서 인플레이션을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도구는 무엇일까요?

도구와 수단이 무엇이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최종경로는 단 하나

통화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밀턴 프리드먼

Milten Friedman, 1912~2006

1976 노벨 경제학상

화폐경제학의 거장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화폐경제학의 거장 밀턴 프리드먼이 말한것처럼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페적 현상" 이기 때문이죠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에 의해 결정되는 현상인 겁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통화량이 줄어들면 인플레이션이 줄어듭니다.

예일대에서 화폐경제를 가르친 제임스 토빈 교수에게 경제를 배운 옐런이 이를 모를리가 없죠

그런데 문제는 고압경제를 통해 완전고용을 달성하려면 초대형 부양책으로 통화량을 늘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죠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역의 관계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플레이션 높아지면 실업률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실업률은 높아진다

결국 실업률을 떨어뜨려 완전 고용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화량을 늘리는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 수단이 부양책이죠

인플레이션을 잡을것이냐 VS 완전고용을 위해 인플레를 감수할 것이냐

옐런 " 대규모 경기부양책 필요..."

그렇다면 옐런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인플레를 잡기 위해 시중에 돈을 공급하는 부양책을 철회해서 통화량 증가를 막아야 할까요?

아니면 인플레를 감수하더라도 부양책을 통해 고용을 늘려야 할까요?

여러분이 옐런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부양책을 통해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 것을 최종 목료로 삼되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하겠지만 최대한 누르는 것이 좋은 겁니다.

인플레이션은 근로소득으로 생활하는 근로자와 자산을 가지지 못한 서민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엘런이 실업자의 불우한 삶은 보며 자랐던 것처럼 실업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수많은 가족의 삶이 무너지는 것은 더욱 비참할 겁니다.

 
재무장관 옐런이 금리인상 발언을 한 이유
1. 초대형 부양책을 통해 완전고용 달성이 필요
2. 부양책이 가져오는 인플레이션을 눌러야함
3. 금리결정 권한이 없기에 구두개입이 최선

따라서 옐런은 재정정책을 통한 초대형 부양책으로 반면 옐런은 재무장관이므로 금리 결정의 권한이 없기에

금리 인상의 효과를 시장에 줄 수 있는 의도적인 발언을 통해 일종의 '구두개입'을 단행한 거죠

대형 기술주 중심 나스닥의 하락 조정을 유도

사람들이 옐런의 발언을 통해 금리가 인상될 거라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면 주식과 부동산 등의 자산을 매각하게 되고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며 자산시장의 인플레이션을 누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옐런의 금리인상 구두개입이 의도하는 효과
1. 금리 인상의 두려움으로 매물이 나오게 한다
2. 자산 인플레이션을 눌러 천천히 오르게 한다
3. 시장을 하락시켜 부양책 집행 위한 환경 조성

 

그래서 불가피하지만 천천히 그리고 완만하게 인플레이션이 오도록 하면서 부양책을 집행해 완전고용을 달성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결과가 되는 겁니다.

결국 옐런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구두개입을 통해 시장, 특히 자산가격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진정시켜

부양책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것이죠

이처럼 금리인상의 권한이 없는 재무장관 옐런의 구두개입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시장에 거대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심각하다는 뜻이 됩니다.

FED가 금리를 결정하고 재무장관이 FED의 금리 결정에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을 전임 FED 의장이었던 옐런은 너무나 잘 알고 있죠

https://www.federalreserve.gov/faqs/about_14986.htm

 

The Fed - Who owns the Federal Reserve?

Please enable JavaScript if it is disabled in your browser or access the information through the links provided below. Who owns the Federal Reserve? The Federal Reserve System is not "owned" by anyone. The Federal Reserve was created in 1913 by the Federal

www.federalreserve.gov

 

 
 
FED는 독립적인 기관이며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구두개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Larry Summers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
.

 

 

 

 

`금리 인상기` 재테크 고수조언…"하반기 자산시장 조정…현금 30% 확보하라"

최홍석 신한PWM 잠실센터 팀장 인터뷰 기대감 보다는 실적·잉여 현금흐름 받쳐주는 기업株 주목 가상화폐 투자 경험정도로 만족했으면…

이를 다룬 CNBC 기사를 보시죠

"사람들은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그것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도 그에 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워렌 버핏은 특히 주택시장에 대해 언급하죠

버핏의 회사 버크셔는 미국 최대 주택건설업체 클레이튼 홈스를 비롯, 9개의 주택업체를 운영

주택시장의 가격이 어떻게 될지 버핏의 말을 주목해 보시죠

"우리는 미국 내 최대 주택제조 및 운영업체를 포함해 9개의 주택건설 업체를 가지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많은 집을 짓고 있다 가격은 계속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있다"

여러분은 금세기 최고의 투자자 워렌 버핏의 인플레이션 경고를 그냥 지나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거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

또한 약9500조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 투자 책임자 릭 라이더는 이렇게 말합니다.

 

 

 

블랙록 "모든 고객들이 인플레이션을 걱정한다"

"경제가 재개될 때 구리와 목재, 에너지 수요에서 엄청난 숫자를 보게 될 것이다"

원자재의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진행될 거라는 전망이죠

주택에서 자동차, 소매까지 공급이 광범위하게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가격상승을 보게 될 것이다

자산시장에 투자하는 여러분은 주택에 주목할 겁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미국도 주택의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는 장세가 진행되고 있죠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11/27/BZJI5QA2DVDQ3KZK3TEBSE33Q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美 집값 16% 급등” 골드만삭스가 폭등론에 빠진 이유

美 집값 16% 급등 골드만삭스가 폭등론에 빠진 이유 올해 20% 폭등한 미국 집값 또 폭등한다는 전망의 근거는 공급부족 리먼쇼크 30% 폭락은 금리 급등+공급 과잉 한국도 공급 부족 해소안돼, 연구

www.chosun.com

 

“美 집값 16% 급등” 골드만삭스가 폭등론에 빠진 이유

美 집값 16% 급등 골드만삭스가 폭등론에 빠진 이유 올해 20% 폭등한 미국 집값 또 폭등한다는 전망의 근거는 공급부족 리먼쇼크 30% 폭락은 금리 급등+공급 과잉 한국도 공급 부족 해소안돼, 연구기관들 내년 상승전망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2008년 세계경제의 붕괴를 예측해 신용부도 상품(CDS) 베팅으로 큰 돈을 번 사이먼 에셋의 창립자 마이클 버리도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고 경고하죠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2005...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죠^^

지난번(2008 경제위기)에 경고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이번에도 (인플레를) 경고한다. 여전히 아무도 듣지 않는다

http://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846

 

 

 

지난 5월7일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죠

 

비농업 취업자 수는 시장 예상치의 4분의1인

26만명이 늘어나는데 그쳐 '고용쇼크'로 평가되었습니다.

완전고용으로 가는 길은 아직도 멀다는 것이죠

 

 

FED의 금리인상 조건

상당 기간을 평균해 PCE 인플레이션 2%, 실업률이 4%라고 했죠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고용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는 한 금리인상은 없다는 것이 FED의 명확한 입장입니다.

따라서 고용쇼크의 지표가 나온 현재 상황이라면

금리 인상은 생각할 수 조차 없는 것입니다.

재무장관 옐런은 당연히 고용지표를 미리 받아 알고 있었을 것이며

이러한 고용쇼크로 금리인상이 불가능함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주식시장은 급락을 합니다.

금리인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금리인상 발언으로 시장을 급락시킨 옐런

금리 인상이 불가능한 고용쇼크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발언으로 시장을 급락시켰다는 것은

명백한 의도가 있는 것이죠

고용쇼크에 반응한 시장의 모습을 보면 옐런이 왜 금리인상을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될 겁니다.

 

 

고용쇼크는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고용쇼크 지표가 발표된 후 주식시장은 급등을 하며 환호합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

지금은 자산시장의 꽃놀이패 장세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통해 시중에 통화량이 계속 뿌려질 것이니

자산시장은 상승의 파티를 즐길 것이고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시장은 성장을 보게 되므로

또한 자산시장이 상승하게 될 겁니다.

이래도 상승, 저래도 상승이니

금융시장의
Bad is good,

Good is good

이라는

격언이죠

 

 

지금은 반드시 자산시장 투자를 늘려 인플레이션에 탑승해야 할 때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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