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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정보

#20 세 군데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보험비교 분석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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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건 못참는 떼아입니다!! 저는 평소에 봉사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랑을 전하고 저로 인해 행복해진다면 저는 바랄게 없어요

착하면 호구라고 하지만 착하게 살고 싶어요 그러다 보니 지식공유도 재능기부다 생각하고 좋은 내용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제 글로 인해 도움이 된다면 저는 너무 좋을거같아요

사랑은 최고의 투자입니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으니까요

보험은 가입하실때 꼭 미리 알아두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 공부하다보니 저만 알고있는것보다 같이 공유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벌써 3번째 글이 됐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런 방식으로 받은 설계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글씨가 적혀 있는 A4 용지에 불과합니다!!

비교해 볼 필요없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는데 어떤 게 더 좋은지 물어보는 건 애초에 잘못된 질문입니다.

옷 입을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마네킹이 입은 옷 중에 뭐가 더 잘 어울리는지 물어보는 것과 같은 질문입니다!

설계서는 고객의 생각을 반영해서 만들어야 합니다!!(당연 한거 아닙니까?? 알아서 해주세요 이러면 안되요!! 무조건 본인의 재정상태와 건강상태 가족력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 한 후에 아 이분은 이렇게 설계를 해주면 좋겠다라고 제안서를 보여드리고 하는거지 그냥 한번에 가입한다 해서 바로 프린터해와서 이거 하세요 그러면 그건 영업이죠! 많은 대화를 해야합니다 본인 통장에서 돈이 나가지 제안한 사람 통장에서 돈이 나가는거 아니잖아요)

고객의 상황과 생각에 따라 설계는 달라져야 합니다.

설계사가 일방적으로 보내주는 설계서는 천편일률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영업하는 설계사들의 설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래서 어떤 쪽이던 건강쪽이던 보험쪽이던 전문가한테 직접 상담을 받고 그 상담을 통해서 제안서가 나와야 합니다. 제가 건강관리 전공을 한것처럼 만약 그런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면 설명또한 자세하게 못할겁니다.

보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한 번 사보고 마음에 안 들거나 필요 없으면 버리면 되는 상품도 아닙니다.

보험은 가입하는 시점부터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귀찮고 어려운 상품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가입은 해야겠고 신경쓰기는 싫으니 대충 가입만 하고 맙니다.

20년납 100세 만기 기준 월 10만원짜리 보험을 가입했다면 20년간 내야 하는 보험료가 2,400만 원입니다.

거기에 갱신형 담보의 보험료까지 생각하면 3,000만원은 족히 넘어갑니다.

이런 고가의 상품을 대충 가입해서야 되겠습니까.

이건 카달로그만 보고 중형차 한 대 사는 것과 같습니다.

옵셔도 딜러가 알아서 마구 추가합니다.

그 옵션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좋다니까 그냥 추가합니다.

대충 3,000만원에 맞춰서 계약하고 타고 다닙니다.

그래도 차는 그림만 보면 대충 알 수 있지만 보험은 그림이 없습니다.

가입하고 나서도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설계사를 직접 만나서 상담받아야 합니다.

메일로 설계서만 받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설계사로부터 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반영해서 같이 설계해야합니다.

설계사를 만났을 때 이해가 되지 않거나 특정 상품에 대한 설명만 한다면 다른 설계사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상담을 받게 되면 큰 틀이 이해가 되기 대문에 인터넷에 여기저기 물어 볼 일도 없습니다.

설계해 주는 대로 가입하면 호갱님 됩니다.

보험은 만들어진 상품을 가입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서 가입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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