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코인관련 글을 올리게 되네요~!! 몇주전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ㅜㅜ 다친바람에 컴퓨터 앞에 앉을 수가 없어서 쉬는동안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도 하고 책도 읽고 유트브도 보면서
이 하락시기에 내가 어떤 투자를 해서 올라갈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곳은 우리가 바로 볼수 있는거고 또 양은냄비처럼 뜨겁게 올라갔다가 확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신뢰감이 있고 꾸준히 투자해서 장투로 바라 볼수 있는 게 어떤것인가 생각해보니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그런 블록체인 기반의 회사에 투자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디어나 내가 직감이 드는 그때가 제일 투자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투자를 할때 좀더 공부를 하면서 천천히 두고보면서 급하게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블록체인을 이용한 사업이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면밀히 지켜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듭니다. 기관에서 투자하는 것을 자세히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 아이템이던 기반을 잘잡아놓고 어떤 루트로 대입을 시켜도 그 사업은 성공 할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 기반을 잘 잡아놓은 아이템이 뭔지부터 찾아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 같아요
일단 요즘 책을 읽으면서 "신원증명"에 대한 걸 보다가 책한권을 읽게 되었는데 공유를 하게 되면 좋을거 같아 이렇게 글로 써서 공유할려고 합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6030340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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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2020년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개요
현행 신원 확인 과정에서 개인정보의 과다 노출, 기관 방문 과정에서의 사회적 비용 발생, 실물카드 발급 과정에서 자원 낭비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분산신원증명(DID)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플랫폼을 구축하면 신원 확인 시간의 단축, 실물카드 발급 축소, 개인정보 보호 강화, 행정효율성 중대 등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에서는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스마트 도민카드와 전자지갑 앱을 활용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원 확인은 물론, 공공서비스의 온라인 신청과 제출 등이 가능해진다. 전 도민이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있으며 해당 플랫폼이 정착되면 도민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 파급효과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의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스마트 도민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신원 확인 수단을 개선하고 서비스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운영이 필요한 시간적, 물리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산업적 파급효과로는 분산신원증명(DID)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적용을 유도할 수 있다. 실제 공공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함으로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공공서비스 분에서뿐만이 아니라 민간 산업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의 연계를 도모할 수 있다.
사회적 파급효과로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하여 행정서비스의 이용편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지역주민이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민원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도민카드 기반 신원 확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기존의 시스템과 다르게 블록체을 기반으로 한 신원 확인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강호하여 보호할 수 있으며 본인확인 절타 역시 간 소화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본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행정서비스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
3. 개발과제
◆ 분산신원증명(DID) 플랫폼 구축
● 본인 신원인증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 발급
- 허가된 기관들만 참여 가능한 블록체인으로 노드를 구성하고 분산원장 기반으로 DID를 발급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구축
- 블록체인 DID 플랫폼 기반 스마트 도민카드 발급은 본인 신원이 확인된 서비스 이용자(지역주민)에게 발급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스마트 도민(시민)카드, 스마트 학생증을 통한 공공시설 회원 인증 서비스 시범 구축
● 디지털 증명서 발급
- 도내 지역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디지털 증명서로 기관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현
- 증명서 종류
· 스마트 도민(시민)카드 : 도내 주민을 대상으로 발급
· 스마트 학생증 : 도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발급
*디지털 증명서 발급은 비대면 방식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참여기관의 여건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도 발급 가능
- 사용자 모바일 교체 ·분실 등 디지털 증명서 재발급 사유 발생에 따른 기존 증명서 폐기 및 신규 증명서 재발급
- NFC 기능을 활용하여 공공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구현
● 디지털 증명서 저장
-사용자 모바일로 해당 디지털 증명서를 선택하여 발급을 요청하고 발급된 증명서를 모바일에 저장
● 디지털 증명서 제출
- 사용자 모바일에 저장되어 있는 디지털 증명서 선택 후 제출
- 디지털 증명서 제출기관
· 스마트 도민카드 : 도내 공공시설(도서관, 체육시설 등)
· 스마트 학생증 : 교내 시설, 지역 여가시설
● 디지털 증명서 검증
- 디지털 증명서 진봉성 확인은 블록체인 DID 플랫폼과 연계하여 검증(확인)
◆ 스마트 도민카드 기반 온라인(모바일)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 스마트 도민카드 기반의 경상남도 공공서비스 웹 및 앱 구축
- 공지사항, 서비스 이용 안내페이지
-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시 스마트 도민카드를 이용한 간편인증 제공(QR코드, 일회용 인증 번호 인증 등)
- 온라인 공공서비스 신청·처리·통보 시스템 구축
- 증면서 신청·발급·제출 유통 채널 구축
- 기존 공공시설 회원카드 및 스마트 도민카드 연계·이용
- 공공시설 추가 운영 대비 OpenAPI개발
-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공공시설 이용 신청, 출석체크, 수료확인
- 이용자의 공공시철 이용현황, 출석확인, 수료확인(조건별 자동 수료기능), 이용통계 확인 등 이용자 관리 기능 개발(기관별/부서별)
여기서 질문!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가상화폐와 그 기반기술인 블렉체인 핵심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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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관리 주체가 필요없는 개인간(P2P)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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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들을 통한 거래내역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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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및 데이터 위·변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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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동 거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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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은 단순히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화폐시스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민간은 물론이고 각국 정부나 공공부문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와 개발 작업은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 간 직접 거래를 기본으로 하는 블록체인의 특성은 보다 빠른 거래 체결을 가능하게 해주고, 제 3자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사전에 정해놓은 특정 요건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거래를 체결해주는 스마트 계약은 상방 간 거래를 보다 편리하고 확살하게 담보해줍니다.
이런 장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야가 바로 금융산업입니다.
글로벌 지급결제부터 송금, P2P대출, 마이크로파이낸스*(저소득층을 위한 소액금융)등 전통적인 금융은 물론이고 증권분야에서도 활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파이낸스(Microfinance)
저소독층이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소액대출이나 보험, 예금 및 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금융분야에서 블록체인 접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서비스는 해외송금입니다.
굴지의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은행 간 금융통신협회(Swift)가 독점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해외송금분야는 거래체결이 가장 더디면서도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대표적인 비효율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리플(Ripple)을 비롯해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레밋(Remit)등 가상화폐 스타트업들은 일찌감치 해외송금에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해왔습니다.
JP모건체이스와 같은 글로벌 은행들도 자체적인 해외송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험을 진행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5대 은행을 포함해 전세계 40여개 은행들이 참여하는 R3CEV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확산에 위협을 느끼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만들어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송금과 글로벌 지급결제는 물론이고 부동산과 회사채, 주식 등 총 8개 분야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증권분야에서도 나스닥시장을 관리하는 나스닥OMX그룹이 일찍이 2015년 블록체인을 이용해 비상장사 주식을 개인 간에 사고팔수 있는 매매거래 플랫폼인 링크(Linq)를 만들어 201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최종매매 체결까지 걸리던 시간이 3일에서 1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에스토니아 거래소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상장사들이 주주총회를 온라인 상으로 열고 전자투표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주식과 채권 등을 사고팔 때 최종적인 거래정산과 결제는 가장 정교하고도 확실히 신뢰할 만한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이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주증권거래소는 비용 절감을 위해 등록 및 결제, 청산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2조 8천억 달러 규모인 주식스왕시장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시범서비스를 이미 성공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연간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금융권에서의 고객 신원 확인에도 블록체인이 이용가능합니다.
각 금융사는 블록체인에서의 공인기관에 접속해 고객 신원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복되는 과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이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신속하게 움직였는데요, 국내 11개 증권사들이 참여한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서비스인 '체인 아이디'가 2017년에 이미 세계 최로로 상용화 되었습니다. 이로써 과거 금융결제원이나 코스콤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모든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일일 등록하던 번거로움이 사라져서 지금은 한곳에서만 인증 받으면 추가로 복잡한 등록과정 없이 다른 증권사에서 함께 쓸수 있습니다.
이 같은 신원확인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9년에 마련한 '블록체인 기술확산 전략'을 통해 분산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비대면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꼽아 본격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며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 결실 중 하나가 바로 최근 질병관리청이 민간 블록체인 기술업체인 블록체인랩스와 공동으로 선보인 '디지털 백신여권'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았거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별도의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의 앱에서 증명할 수 있다는 서비스죠.
거래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걸리던 부동산에서도 블록체인 활용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땅이나 주택을 구입할 때에도 블록체인 상 스마트 계약을 통해 영구적으로 거래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해져 비용이나(거래자간) 마찰도 줄어들게 됩니다.
스웨덴 같은 나라에서는 이미 블록체인 기반의 등기부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킹이나 위·변조 위험을 덜 수 있다 보니 물류분야도 블록체인 활용에 적극적인 편입니다.
세계 최대 컴퓨팅업체인 IBM이 중국 돼지고기 유통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사육농장에서부터 블록체인 시스템 내에 저장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소비자가 고기를 먹고 배탈이 났다고 하면 어느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지 곧바로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축산물 이력을 추적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의 문제를 즉시 파악할 수 있고, 생산자나 유통업자들이 축산물 정보를 조작할 수 없도록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서도 상대적으로 투명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정치분야도 블록체인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을 전망입니다. 앞서 언급한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기발 전자투표시스템은 선거에서도 활용 간으하며, 호주 신생 정당인 플럭스탕을 시작으로 스페인 포데모스당, 덴마트 자유연합 등에서는 당내 의사결정시트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모든 투표를 블록체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등록과 신원확인, 투표집계까지 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이고 투표과정과 기록도 즉시 공개해 공정성과 민주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우리정부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막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곧 대선도 오고 있으니 이런 기술을 특화시키고 계속해서 진행해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블록체인은 네트워트 상에 참여하는 개인들 간에 거래를 기록하고 입증해주는 중앙의 주체가 필요없다는 특성으로 인해 금융분야에서 빠르게 기존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통이나 국제 무역, 신원증명, 정치분야 등에서 다양한 활용성을 입증 하고 있습니다
DID 코인(신원증명) 종류 - 메디블록/메타디움/휴먼스케이프
아래 각 코인 홈페이지에서 DID 블록체인에 대해 한번씩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떼아의 궁금한건 못참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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