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32 운동과 생리 그리고 임신 운동이 예정된 날짜가 생리일과 딱 겹쳐서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안심하라, 누구나 그렇다. 생리일에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철분 손실이 약간 있기 때문이다. 철분은 중요하다. 철분은 적혈구가 산소를 근육까지 잘 운반하게 돕는다. 이 연관 관계가 이해되는가? 산소사 부족하면 에너지가 딸리고 능률이 딸리며 숨도 차고 의욕도 줄어든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부족한 철분을 식품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생리 기간에는 강낭콩, 렌틸콩, 병아리콩, 대두 등 고투리가 있는 콩 종류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붉은 고기, 갑각류, 생선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넉넉히 먹는 사람은 철분 겹핍에 시달리지 않는다. 철분을 챙기고 건강을 철통같이 지키자! 그렇다면 임.. 더보기 #30 운동하면서 꼭 피해야 할 것 1. 운동 직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만인의 벗이다. 하지만 커피의 이뇨 효과와 심장 박동 및 고혈압을 재촉하는 효과는 이미 다알려져 있다. 그렇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덫이다! 커피가 뇌 기능을 자극하는 각성 효과가 있으니 운동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사람들도 있겠으니, 엄청난 착각이다. 사실, 커피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저해한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신체에 산소 공급이 덜 원할해진다. 2. 대기 오염이 심할 때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미세 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호흡기가 편치 않다. 그런데 이런 날 운동까지 한다면 골치 아파진다. 운동을 하면 심폐 활동이 빨라지고 외부 공기와 그 속의 미세 먼지를 더 많이 들이마시게 되기 때문이다. 오존, 이산화질소, 황 화합.. 더보기 #28 떼아의 건강정보 발목을 삐끗하는 발목염좌가 발생한 뒤에도 계속 방치했다간 자칫 해당 부위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염좌는 발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흔한 손상 중 하나다.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러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 발생한다. 발목염좌 대부분이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면서 발목의 바깥 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때 제대로된 치료 없이 넘어갈 경우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어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또 이로 인해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을 경우 발목관절 부위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다. 안정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5일 "발목염좌는 잘 회복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한 질환 중 하나"라며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해져 뼈 사이 관절도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