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피부관리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 <잘 먹는다는 것>의 원칙 나는 식습관이 건강해야 한다고 오랜 세월 마르고 닳도록 주장해 왔다. 그런데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은 뭘까? 어떻게 먹어야 건강해질까? 여기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당장 몸의 느낌이 달라진다. 1. 균형 있게 먹자 탄수화물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탄수화물을 통곡물로 섭취하면 더 좋다. 단백질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렌틸콩, 누에콩, 병아리콩도 좋고 생선과 육류도 좋다. 가습적 붉은 고기보다는 흰 고기)생선, 가금류)를 먹자. 지질은 신경 써서 골라 먹어야 한다.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지질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대충 정리하자면 탄수화물은 당이고 지질은 지방이다. 2. 다양하게 먹자 곡물을 .. 더보기 #19 떼아의 건강정보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이맘 때 혈관이 수축돼 혈압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레 생길 수 있는 심장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실외로 나갈 때 심근경색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추위와 큰 기온차는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쳐 겨울철 특히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다"고 말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갑작스런 쇼크가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응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어렵다. 우선 평소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을 잘 다스려야 한다. 강시혁 교수는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 여부도 잘 체크해야 .. 더보기 #17 치아건강을 위한 상식 이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할 수 있다. 특히 치아는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켜 몸속으로 보내는 제1관문이므로 특히 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한번 건강을 잃게 되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충치 치료나 임플란트보다 매일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통증도 없고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입 냄새를 없애려면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단, 탄산이나 당분이 포함된 음료는 제외)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입안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 칫솔을 선택할 때는 부드러운 모보다 뻣뻣한 모를 사용하도록 한다. 치아에 붙어있는 음식찌꺼기와 세균은 웬만한 자극에는 잘 제거되.. 더보기 #12 떼아의 건강정보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 8 마스크 쓰기가 필수가 된 일상.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고 있노라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입 냄새에 자신도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숨쉴 때 입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전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이라면 개인 위생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사실 입냄새는 그 외에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마스크 속 호흡으로 알 수 있는 당신의 건강 상태,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코골이 =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자면 입 안이 건조해지고,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면 코를 골기 쉬우므로 옆으로.. 더보기 #7 건강을 위한 조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아프면 삶의 의욕은 사라지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 즉, 건강을 잃으면 점차 인생도 하나씩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인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한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스스로 건강을 위한 조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먼저 짚어보도록 한다. - 행복한가 : 현대사회에서 건강을 좌우하는 첫번재 요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그 어떤 요인보다 직접적이고 인체에 광범위하게 작용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는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얼마나 해소할 수 있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 더보기 #6 떼아의 건강정보 하루 6~7시간은 반드시 자야 하는 이유 최근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 수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건강 수명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실제 활동을 하며 사는 것을 뜻한다. 식욕 및 수면의 질 향상, 생활의 활력 및 컨디션 조절, 피로도 및 우울증 완화가 해당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필수로 둔다. 따라서 ‘면역력이 곧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의 신호로는 피로, 염증, 소화기 장애 등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는 △수면 △햇볕 △체온 △스트레스 관리 △장 건강 △식단 관리 등이 수반돼야 한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잠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