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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1 건강생활정보 경동맥 협착증 증상과 치료 고혈압·당뇨·흡연 등이 원인… 자각 증상 없어 치료시기 놓치기 쉬워 ​ 초음파 검사로 확인 가능… 70% 이상 막혀 있으면 즉시 치료 나서야 ​ [백세시대=배지영 기자] 경동맥은 심장에서 목을 지나 얼굴, 두개골 내로 들어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된 혈관으로 목의 좌우에 있는 혈관이다. 이 경동맥 벽 안에 지방이 축적되고 근육 세포들이 증식되면서 혈관이 좁아진 상태를 바로 ‘경동맥 협착증’이라고 한다. ​ 특별한 통증이나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뇌경색과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환자 스스로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 70대 이상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지만, 젊은층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경동맥 협착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더보기
#53 가입 전 구분해야 할 보험유형 /종신보험 VS 정기보험 /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 건강보험 VS 실비보험 /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죽음을 대비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남아있는 가족을 위한 준비로 사망보험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망보험이란 질병이나 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보장받는 보험으로 보장기간과 보험료에 따라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비슷한 보장을 하지만 몇 가지 결정적 차이가 있으므로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종신보험 :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단 보험료 납입은 종신 납입, 일시불 납입, 만기납입 등 선택할 수 있다. ​ 정기보험 :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에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 만기 때까지 생존한경우 보험금은 소멸한다. 대개 1년,3년,5년마다 갱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 -보험료 : 피보험자의 조건이 똑같은 경우 정기.. 더보기
#52 가입 전 구분해야할 보험유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 갱신형 VS 비갱신형 /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각종 질병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장받기 위한 목적인가, 아니면 노후의 경제생활을 위한 저축의 목적인가,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장성보험이 필요한지 저축성보험이 필요한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자칫 이 두 가지 보험을 헷갈려 이중, 삼중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특성을 정확히 알아본다. ​ 보장성 보험 : 질병에 걸렸거나 사건, 사고로 발생 될 경제적 손실을 지원받기 위한 보험, 상채보험, 생명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실비보험, 건강보험 등이 보장성 보험에 속한다.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보장종류와 만기 기간을 따져봐야 한다.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또한, 만기일은 길게 설정되어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 더보기
#50 337에 해당하는 당신에겐 어떤 보장이 필요할까? 20대 홍길동 씨는 운동을 좋아한다. 축구, 농구, 야구 등 구기 종목은 물론이고 스노우보드, 스키 그리고 웨이크보드까지 친구들 사이에션 스포츠 마니아로 통한다. 그런데 최근에 입사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자신이 고혈압이란 것을 알았다. 문득 몇 해 전 큰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인한 신부전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일과 아버지가 10년째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계신 것이 떠올랐다. 겉보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김민식 씨에게도 고혈압이 유전된 걸까?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이고, 모든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는 전조단계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3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증(혈관에 찌꺼기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부터 발생한다. 대부분의 뇌혈관질환 및 .. 더보기
#41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보험증권을 꺼내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살림 잘하는 주부9단에게는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다. 그들은 장보기조차도 남다르다. 일주일간 혹은 그날의 메뉼르 정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메모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기 전에 냉장고를 열어 식재료를 확인한다. 무엇이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 점검한 후 꼭 필요한 재료만 메모하여 구입하는 것이다. 그래서 묶음세일, 마감세일, 한정판매 같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낭비 없는 장보기를 한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증권을 꺼내는 것은 장보기 전에 냉장고 속 식재료를 점검하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의 설계사가 당신이 이전에 가입한 보험증권에 관심이 없다면 그 설계사는 아마 초보이거나, 당신에게 필요한 보험보다는 자신이 판매하고 싶은 보험에.. 더보기
#40 재무설계를 받고 싶은데 누구에게 받아야 하나요? ·IFP(Insurance Financial Planer), 종합자산관리사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한국 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국제공인재무설계사 ​ 대표적인 재무설계사 관련 자격증입니다. 이런 종류의 자격증을 따면 한국 혹은 세계에서 재무설계사 자격을 줍니다. 본인을 재무설계사라고 소개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다고 해서 본인 명함에 재무설계사라고 쓰면 안 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자격증을 만든 단체는 그들만의 마크가 있습니다. 명함에 그 마크를 쓰지만 않으면 본인은 자산관리사라고 하든 재무설계사라고 하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실제 자신을 재무설계사로 소개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보험설계사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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