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337에 해당하는 당신에겐 어떤 보장이 필요할까?

20대 홍길동 씨는 운동을 좋아한다. 축구, 농구, 야구 등 구기 종목은 물론이고 스노우보드, 스키 그리고 웨이크보드까지 친구들 사이에션 스포츠 마니아로 통한다. 그런데 최근에 입사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자신이 고혈압이란 것을 알았다. 문득 몇 해 전 큰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인한 신부전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일과 아버지가 10년째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계신 것이 떠올랐다. 겉보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김민식 씨에게도 고혈압이 유전된 걸까?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이고, 모든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는 전조단계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3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증(혈관에 찌꺼기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부터 발생한다.

대부분의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으로 진행되기 전의 환자들을 보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전조단계의 질병들을 겪고 있다.

중대 질병의 원인 ​
생활습관	성인병 가족력	중대질병
흡연 음주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 고지혈 당뇨 가족력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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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전적 요인을 제외한 이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잘 생기는 환경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필자가 찾아낸 것이 바로 '337'이다

337이라 하면 흡연, 비만, 음주의 통계치를 말하는데 우리나라 전체 인구 30%가 흡연인구이고, 30%가 비만이며, 70%가 음주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가장 위험한 것이 스트레스인데 337과 스트레스 합쳐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에 이른다 할 수 있다.

이런 337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고혈압, 고지혈 증 같은 질환을 앓기가 쉽고 이런 만성질환들이 결국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337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와 관련된 질병보험을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더욱이 여기에 가족력까지 있다면 더더욱 확률은 높아진다.

혹시라도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뚱뚱한 데다 우리집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가 있다면 더욱 보험가입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337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따져보면, 1순위로는 실손의료비보험을 챙겨야 하고, 2순위로는 암보험과 더불어 급성심근경색 및 뇌졸중을 대비한 주요질병보장에 대한 보험이 필요하고, 3순위로는 질병후유장해로 인하여 소득이 단절될 경우를 대비하여 소득보장보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병하기 전 건강할 때에 보험을 미리 가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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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떼아의 보험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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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재무설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