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핵심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아듀 2021년 자산시장" 을 준비했습니다.
한경글로벌마켓 인터뷰내용 김한준
*참고로 이분은 비트코인에 대한 리포트도 많이 내주시고 자산시장에서 코인의 필요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라 인터뷰내용중에 암호화폐에 관한 내용과
앞으로 경제활동에 자산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에 대해 비전을 설명하시는 부분이 나와서 따로 요약을 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보시고 경제용어나 2021년이 어떻게 마무리를 했고 2022년에는 어떤 경제활동을 해야하는지 생각하는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① 인플레
② 유동성
③ 테이퍼링
④ 달러강세
⑤ 암호화폐
2021증시, 예상대로 흘러간 것은?
경기 빨리 정상화 될것이다
미국 고용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완전 고용에 접근한다. 4.2% 민간 실업률은 완전 고용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수치 그 다음에 물가 조금많이 올라갈것같다. 이런부분들은 제가 잘 봤던 것 같습니다
금리 부분에서는 제가 조금 틀렸는데 올해 물가가 많이 올라 가기 때문에
올해해 금리도 미국 국채 10년물이 2% 넘을거라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1.5%를 조금 밑돌면서 그래서 차분하게 생각보다는 금리가 안올라가더라고요 조금 금리의 수수께끼 인데 틀린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결국 과.잉.저.축 이었다
전 세계가 유동성이 워낙 많고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투자가 안 이루어지고 있잖습니까
생각보다는. 그러다 보니까 유동성이 고여 있습니다.
과잉저축 상태로 고여있고 이런 부분들이 연기금이라든지 장기 자산운용자들 생보사라든지 장기 국채 수요가 커져있다 안전 자산 수요가 굉장히 커져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위험자산의 시가총액이 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기관 투자 포트폴리오 안전자산도 증가
전체적으로 양동이의 위험자산만 채울수는 없잖아요 지금 전 세계가 고령화 추세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반드시 올해 국한된 현상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유동성이 크게 증가한 것만큼 위험자산도 배팅이 늘었고 상대적으로 또 안전자산도 배팅이 늘고 그러니까 금리가 안전자산 배팅이라는 게 채권을 산다는 얘기니까요. 국채 수요가 만만치 않게 크구나
-> 종합해보면 결국에는 유동성의 효과가 생각보다 컸다 이걸로 정리될거 같아요
2021년 증시를 핵심 키워드로 정리를 해봤을 때
2021년 자산시장 첫 번째 키워드는?
① 물귀신 같은 인플레이션
사실 올해 증시를 뒤흔든 게 인플레이션 우려인 것 같아요
예상보다 물가 상승세가 길고 가팔랐던 게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 같은데요
이유는 공급 차질 때문인 건가요?
-> 공급차질이라고 사람들이 다 이야기하지만 저는 유동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도 유동성 때문!
유동성이 얼마나 풀렸냐면 사실은 4대 중앙은행 FED를 비롯해서 ECB 등 4대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채권을 산 GDP 대비규모가 GDP를 분모 놓고 자산매입 규모를 분자로 놓고
4대 중앙은행의 자산매입 규모/GDP
금융위기 이후 5배 증가
이렇게 비교해 봤을 때 그 비율이 거의 5배 정도 되요
세계 4대 중앙은행
미국 FED
유렵 ECB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9F%BD_%EC%A4%91%EC%95%99%EC%9D%80%ED%96%89
중국 PBOC
일본 BOJ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D%80%ED%96%89
-> 그만큼 주요국들이 돈을 정말 쏟아낸 거네요
-> 네 작년하고 올해 2년간
미국만 해도 M2 증가율이 40%고요, 2년간
*M1(협의통화) :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예금의 합계
*M2(광의통화) : M1 + 2년 미만 금융상품의 합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0541&cid=43667&categoryId=43667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4602&cid=40942&categoryId=31816
*통화량을 체크 하실때 참고 하시고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런부분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이례적 현상이거든요
유동성이 없었다면 인플레도 없었다 약했다 라고 생각이 되고
유가가 이정도로 유동성이 풀리지 않았으면 한 배럴당 20불은 더 싸져 있을 것 같아요
미국의 지난달 물가 지수만 보더라도 PCE 인플레이션이 4.9%였지 않습니까,
전년 동월대비
그 중에서 에너지 가격이 전년 동월대비 33% 올라서 4.9%의 물가 상승률에 거의
한 절반 가까이는 지금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지금 기여를 하고 있는데
기타 자동차하든지 뭐 렌트비 이런 부분도 사실은 생산 원가의 상승에 따라서 제품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 시키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무관하지 않고요
지금 시장에서는 사실은 이 코로나 때문에 공급 차질이 생겼고 공급 차질만 해소되면
지금 인플레이션은 안정된다(고 주장하는데) 물론 맞습니다. 어느 정도는 안정되겠지만
기저 효과는 사라져도 올해 인플레이션은 내년 인플레 하락은 한계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사실은 예상 밖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증시가 흔들렸던 건데 2022년에도 인플레가 증시에 악영향을 줄까?
-> 그거는 뭐 좀 생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경기 확장에 따른 수요 증대로 인한 여러가지 원유 수요의 증가라든지 임금을 비롯한 생산요소 가격의 앙등이란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동반해서 경기 확장기의 인플레이션 같이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면 인플레이션의 경로를 통한 금리 상승이라는 부담과 반대 쪽에 있는 경기 확장이 일어나니까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있는 거니까요
이 두 부분이 결국 어느 정도에서 밸런스를 맞추느냐
만약에 이게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면 균형이 스태그플레이션이 되는거고요
경기는 안좋은데 물가만 덩그러니 높은,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요
어느 정도는 경기 확장기에 인플에이션도 같이 물귀신처럼 쫓아올 거는 같은데
아무래도 자산 시장 입장,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조금 성가시다, 귀찮다, 부담스럽다
금리를 계속 자극한다
인플레이션의 물귀신 작전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2021년 자산시장 두 번째 키워드는?
② 유동성의 부메랑
-> 전체적인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있는데 그 풀린 정도가 10년 후에 경제 교과서에는
2020년 연준의 의사결정이 적합했는가
경제 정책이 이루어지면 그게 누구를 위한 경제 정책인가?(생각합니다)
살짝 생각을 해보면 연준이 그동안 금융완화에서 긴축 고삐를 조금 늦춘 이유는
유색인종이라든지 뭐 블루칼라라든지 미국 안에서의 어떠한 소외계층 이런 사람들의
고용이 충분히 잘 안올라와 있다(고 판단해서) 상당히 인도적으로 좀 더 해야 긴축을 하는게 맞다 조금더 경기가 윗목에서 아랫목으로 좀더 애햐 긴축을 하는게 맞다
지금은 할때가 아니다라는 게 올해 연초만 해도 이제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자산 가격이 계속 올랐잖아요
이런 그 소외계층, 중하위 소득층은 집이 없고 그 다시에 집값이 많이 올라가지고
연준의 통화 긴축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결국 이 사람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서 월급을 받아도 집을 살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돼 있어요 연준의 통화 긴축이 늦어짐으로 인해서
FED 통화 긴축이 늦어져 집을 살 수 없는 상황
그것 때문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겠지만 상당 부분 연준의 금융완화가 기여를 했죠
이런 부분에서 지금 GDP 대비 4대 중앙은행의 자산매입 규모가 2020년 작년 초 팬데믹 전에 35% 정도에서 60% 정도까지
20%P가 그냥 업 된거죠
그런데 2008년부터 GDP 대비 자산 매입 비율이
4대 중앙은행
12년간 올라온 폭과 최근 2년간 올라온 폭이 같다!
그러니까 12년간 양적 완화를 했던 규모가 지난 팬데믹 2년간 했던 규모랑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공격적인 금융 완화를 했다라는 건데요 어쨋던 자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이라는 코로나 전쟁비용으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거구요
인플레이션
코로나 전쟁비용이 부메랑으로...!!
시장 금리 상승까지는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이어지면 전 세계 부채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런 부분도 앞으로는 고민을 해봐야 되는 거고요
자산시장에도 금리 상승이 유동성 효과와 맞물려가지고 여러 색다른 현상을 나타날 것 같아요 인플레이션이 조금 잘 쉽게 물러가지 않는 이유가
유동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4대중앙은행의 유럽 ECB도 그렇지만 미국 FED도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거든요
2016년부터 있었던 양적 긴축(같은) 적극적인 통화긴축까지는 못 갈 겁니다
위 기사를 읽어보시면 긴축정책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옵니다
->적극적인 통화 긴축까지 못 간다는 거는 이제 양적으로 사실상 줄어드는 건 없다
사실은 자산시장 입장에서는 조금 다행스러운게 유동성 효과가 급격하게 퇴조하진 않는다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 때문에 인플레이션도 기저효과가 사라져도 좀 아주 속 쉽게 이렇게 가라앉는 것은 아닐거다 이런 부분들이 좀 양면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한 편의 우려했던 유동성 증가가 둔화되는 것 대문에 증시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이 부분이 내년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겠네요
>주식 시장 입장에서는 사실은 유동성 증가의 효과를 경기가 침체됐을 때
2020년에 가장 많이 누렸고 21년에 조금 누렸고
22년도에는 올해보다는 유동성 교과를 조금 적게 누리는(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유동성 효과가 줄어든 만큼 경기라든지 기업 실적이 많이 올라와줘야만(합니다)
지금은 이제 이게 많이 올라오지 않았더라도 지금 주가가 올라갈 수 있었는데
내년도에는 실물 경제가 혹은 기업 이익이 크게 올라와 주지 않으면
크게 올라와 주지 않는 업종은 기댈 언덕이 없는거죠
이렇게 유동성 키워드를 또 살펴봤고요
2021년 자산시장 세 번째 키워드는?
③ 빨라진 긴축 시간표
->지난 1월 그리고 3월 6월 9월 이 톤이 올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연준의 통화 정책의 시간표는 굉장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테이퍼링이 본격 금리 인상이라는것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2022년 테이퍼링 본격화 양적인 긴축은 아니다!"
이렇게 리포트에 쓰셨더라구요
-> 자산을 매입하는 규모를 좀 줄여나가는 거고요. 계속 자산을 매입하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자산매입!
https://volftrp.tistory.com/47?category=1025883
엑셀에서 발을 떼는 게 아니라 조금 뭐 100킬로를 달리다가 뭐 속도를 조금 늦추는 정지하는 건 아니고 후진하는 것도 아니죠. 지금 방송하는 이 순간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생각이 틀린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도 다르게 생각하는 관점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코인이 하락할때 내돈!! 할께 아니라. 자산매입을 축적하는 빨리 달리다가 속도를 늦추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장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있습니다. 멀리서 숲을 보면 지금 당장 오늘 망해서 코인세계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내년 후년 그 후년을 봤을때 발목을 잡고 없앨려는 자산유동인지 아니면 초기투자에 많은 매입을 해서 나중에 빵 터지는 자산유동성인지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를 하는 경제공부에 신경을 많이 쓰셔아 합니다!!
그런데 내년 3월까지는 이제 이걸 마무리 한다는 얘기고요
그러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첫 금리 인상이 언제부터 시작될 건지는 모르겠지만
금리 인상을 한 2년정도 하고 그 다음에 양적 긴축
만기 도래하는 채권 매입을 안 해주는 적극적인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이제 줄어 들어갑니다
유동성의 적극적인 환수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 스케쥴까지는 아마 못 갈 것 같아요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왜 못 가냐라는 부분은 그 전에 경기의 사이클이 조금 종료되지 않을까
->경기가 다시 후퇴하는 국면에서는 긴축을 못할 것이다?
-> 연준에 실업률로 따지면 뭐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얘기했듯이
내년 3월 정도면 거의 완전 고용이 이제 3%대 중후반에 들어갈 거다 라고 얘기했는데
코로나 직전에 완전 고용이 3.5%를 이뤘거든요. 지금 4.2%니까
째깍째깍 계속 실업률이 떨어진다고 하면, 오미크론이 조금 물러간다고 하면 서비스업쪽에서도 훨씬 더 빠른 고용 회복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내년 이맘때쯤
2022년 연말 정도 3.5% 실업률
도달해져있을거 같아요
그렇다면 연준이 이제 금리 인상도 더 지속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으로 다가서는 거죠
-> 그러니까 한마디로 경기가 정점일 것이다
-> 네 경기가 완전 고용에 들어가서도 고원에서 높은 레베에서 계속 좀 유지가 될 겁니다.
바로 떨어지진 않고요. 그러기 때문에 한두 차례 또 금리 인상을 또 하겠지만
얼리 사이클
미들 사이클
레이트 사이클
경기에 메이트 사이클. 내년도가 레이트 사이클에 해당되면 통화정책은
금리 인상이 미완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기가 또 후퇴하는 조짐이 보이면 다시 돈 푸는 건가요??
-> 코로나 대응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기 때문에요
너무 적극적인 통화 완화를 했기 때문에 아마 다음 번 경기 침체기 때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경기 대응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 우려됩니다.
-> 고원에서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야겠네요
-> 네 이제 경기를 좀 지켜봐야죠 내년 후반기에
-> 지금까지 인플레, 유동성, 테이퍼링 키워드를 꼽아주셨고
2021년 자산시장 세 번째 키워드는?
④ 예상 밖의 달러 강보합세
->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꿈틀꿈틀 조금 올라왔죠
달러 강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강보합세(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연초에는 사실은 다들 컨센서스가 달러 약세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막상 올해를 지나보니까 좀 달라 인덱스가 좀 강했습니다.
-> 물가 상승세에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낼 수 있었던 배경은 뭐였을까요?
-> 가장 큰 거는 미국 경제의 상대적인 우월성. 그러니까 유럽 중앙은행보다는 FED가 먼저 통화 긴축을 시작한 거고요. 경기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돈은 실질 금리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많은 세계인들이 달러 자산을 선호했던 거죠
미국 증시가 가장 좋았잖아요 올해. 또 한가지는 연준의 통화 긴축이 연초보다는 연 중반 또 연말 계속 빨라졌기 때문에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이 클 때는 또 달러가 좀 강한 속성이 있습니다. 2014년(에도 그랬고요)
-> 하지만 내년 2022년을 내다 봤을 때는 달러 강세가 더 이어지는 거죠?
-> 저는 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약간 강보합이 살짝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되지 않을까
-> 그럼 원달러 환율도 지금 수준보다는 더 높게 잡아야겠네요?
-> 네 원달러는 다른 이머징 통화보다는 상대적으로는 강하겠지만
그래도 글로벌 달러가 강세로 가면 약세 압력을 계속 받을 것 같습니다. 큰폭은 아니더라도요
-> 코스피에는 안 좋은 소식이네요
->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기에는 환경이 아직은 성숙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021년 자산 시장을 핵심 키워드로 정리를 해보고 있는데요
2021년 자산시장 세 번째 키워드는?
⑤ 중대 기로에 선 암호화폐
-> 비트코인으로 시작해서 메타버스로 갔다가 마지막 NFT까지 정말 이슈가 많았던 만큼
그게 다 모메넘이 돼서 증시에 영향을 줬었던 것 같아요
암호화폐는 2022년도에는 어떻게 진화할까요?
->저는 지금 좀 중대한 기로에 있다라고 한번 리포트를 쓴적이 있는데요
다른 자산과 이렇게 좀 비교를 해봤습니다 그동안은 2020년까지는 달러 약세기에 비트코인 강세 이런 공식이 성립돼 있었거든요 미국 국가 부채비율, 재정적자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제 지금 달러는 좀 못 믿겠다, 지금 당장은 믿을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한 20년 30년 후는. 근데 20~30년 내다보고 투자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라든지 뭐 싱가폴 테마섹이라든지 이런 데들은 아마 조금씩 비트코인을 조금 담아놓을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대체자산으로서 수요가(생기지 않을까)
아직까지 달러를 대체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대체자산으로서의 이제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중차대한 국면이 올해의 비트코인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고요
거래의 안정성, 교환성 이런 기능을 갖고 달러의 어떤 대체제로 부상을 한다면 조금씩 달러랑은 결별해서 제 멋대로 움직이겠죠. 그리고 변동성도 아마 줄어들 겁니다
투기적 자산의 매력은 조금 떨ㄹ어지면서 가격의 안정성은 조금 확보되는 변곡점이 올해가 아니었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 이미 비트코인은 공식 자산으로서의 인정을 받은 시기고 그러다 보니까 이 변동성을 쫓아서 NFT라는 또 다른, 김치 코인이라고 불리죠, 이런 데로 돈이 물리고 투자 열기가 일어나고 이랬던 것 같아요
2000년에 닷컴버블 때 인터넷 환경이 급속하게 이렇게 형성됐을 때 사람들이 인터넷을 굉장히 제한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이메일이나 주고 받고 그 정도로 생각을 했지, 이 정도의 인터넷 환경이 전개될 줄은 조금 저는 몰랐어요.
아마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겁니다
-> 그렇죠 천리안이나 아임러브스쿨 이거알면 옛날사람
-> 이십 년 전에는 저도 젊었잔항요. 근데 그 때 생각했던 인터넷 환경이라는 것에 대한 알량한 제한성, 사고의 제한, 이런 것들을 좀 반성하고 있는데요 지금 웹 3.0 그 이후에 어떤 생태계, 이 부분에서의 암호화폐, NFT 이런 환경을 함부로 제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좀 무안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부를 해야되지 않을까 적응을 해야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중국거지도 큐알코드로 돈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그것처럼 이제는 어린사람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코인을 이용하는 시대가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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