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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가 박세아/건강정보

#4 떼아의 건강정보 흡연 부모 둔 자녀들, 흡연 가능성 4배 더 높다 영국 정부의 새로운 캠페인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둔 자녀들은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부모들과 다른 보호자들에게 금연할 것을 촉구했다. 베터 헬스 스모킹 캠페인(The Better Health Smoking campaign)은 "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둔 10대의 4.9%가 흡연을 시작한 반면, 부모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10대의 경우 1.2%만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발행한 새로운 영상에서, 건강 전문가들은 성인 흡연과 흡연을 하는 어린이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논의했다. 베터 헬스 스모크 프리 캠페인(Better Health Smoke Free campaig.. 더보기
#3 떼아의 건강정보 겨울철 충치·구취 비상등... "물 자주 마시고 입안 자주 헹궈야"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입속 침 분비가 줄고 이로 인해 세균 번식이 늘어 충치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현될 가능성도 커진다. 충치와 염증으로 치통을 경험하지 않으려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을 알아 두고 예방·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심코 해왔던 행동들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셈이다. ◇ 구취·충취 원인되는 습관부터 교정해야 전문가들은 겨울철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우선 구취와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습관부터 교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출근 후 커피 한 잔, 퇴근 후 술 한잔을 찾는 습관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감기 조심하세요" 60년 함께한 동아제약 '판피린' 장수 비결은? 커피의 설탕, 생.. 더보기
#2 떼아의건강정보 '화이자·머크' 코로나 치료제 도입 초읽기… 효과·부작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각 개발한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를 긴급사용승인하면서 치료제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먹는 치료제는 병원 정맥주사와 달리 가정에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도 여겨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를 연달아 승인했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핵산(RNA) 유사체로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필요한 정상적인 리보핵산 대신 삽입돼 바이러스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제다. FDA는 성명을 통해 경증에서 보통 수준의 코로나19를 앓고 있으며 중증.. 더보기
#1 떼아의 건강정보 뱃살 많으면 5년 생존율 7% 불과한 '교모세포종' 위험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7%에 불과해 최악의 뇌암으로 불린다. 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이 많은 복부 비만이라면 악성 뇌종양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교종(glioma)은 원발성 악성 뇌종양의 80%를 차지하는데, 뇌 속 교세포에 발생하는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이 대표적이다. 교모세포종은 10만 명당 23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극히 드물지만 5년 생존율은 7%밖에 되지 않는 최악의 암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종양 가운데 가장 최악인 4등급에 속한다. 안스데반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제1저자), 양승호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교신 저자)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0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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