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마사지전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33 운동과 브래지어 운동을 하면서는 운동에 적합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여성들이 대다수다. 그러면 여러분은 질문할 것이다. 운동에 적합한 브래지어는 어떤 건가요? 여성이 격렬하게 움직이면 가슴은 위 아래로 흔들리게 마련이다. 운동용 브래지어는 이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에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지연해 줄 수 있다. 가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선과 피하 지방은 아주 가느라단 인대들이 지탱하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동안 가슴이 격렬하게 움직이면 이인대들이 압력을 받고 심한 경우에는 찢어지기까지 한다. 이런 일이 장기간 계속되면 가슴은 확실히 처진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성형 수술이라도 하면 모를까, 인대가 떠받쳐 주지 않는 가슴을 예전처럼 탱탱하게 살릴 운동이나 기적의 처방은 없다. 단,.. 더보기 #24 목뼈 통증 다스리기 괜히 물어보는 말이 아니다. 푹 주저앉은 낡은 베개로는 목뼈 상태가 좋아질 수 없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편인가? 그렇다면 문제없다. 다소 단단하다 싶은 베개를 추천한다. 아, 엎드려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다면 속이 너무 빵빵하지 않고 다소 납작하면서 부드러운 베개를 구입하라. 어떤 자세로 자든지 머리가 척추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 위치하도록 베개를 받쳐야 한다. 앞 진문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이것도 공연히 던지는 질문이 아니다... 치과나 안과 문제로 목뼈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시력이 떨어지면 자꾸 목을 쭉 빼게 되고, 결국 우리의 시선과 함께 작동하는 머리통 아래 근육, 정확히는 후두부 근육에 무리가 간다. 이로써 일종의 악순환이 자리 잡는다. 이고리를 끊어 내려면 일 년에 한.. 더보기 #23 다리통증 다스리기 다리가 천근만근이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 순환부터 챙기자. 가벼운 운동으로 피가 잘 돌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똑바로 서서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채로 옆으로 옮긴다.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하체를 벌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에는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로 섰다가를 10회 반복한다. 이 같은 아침 의식은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최적화한다.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다. 청바지, 스타킹, 긴 양말, 부츠.... 뭐가 됐든 하체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은 분명히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패션을 생각하면 아예 안 입을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품이 넉넉한 옷과 편.. 더보기 #13 귀 건강을 위한 상식 귀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청각은 매우 예민한 감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다. 노인병으로 알려진 난청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귀에 대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또 챙겨야 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보통 대화의 음역은 5~60dB 정도, 그런데 이 음역보다 2배 이상 큰소리를 갑자기 듣게 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난청은 소음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갑자기 큰 소음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폭발음이나 폭발음에 준하는 소리(나이트클럽 소음 등)가 나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이어폰으로 30분 이상 음악을 들었을 경우 10분 이.. 더보기 #11 눈 건강을 위한 상식 컴퓨터,TV, 휴대전화 등 우리 주변에는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너무도 많다. 점점 안경을 끼는 연령이 낮아지는 것도 이런 요인들과 무관하지 않다. 눈의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을 쉬게 해주는 것, 즉 잠을 자는 것이다. 그러나 눈 건강을 위해 24시간 내내 잠을 잘 수는 없는 노릇! 일상생활에서 눈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실천하여 눈 건강을 지키도록 한다. - 시력이 떨어졌을 때는 빨리 안경 맞춰 착용하도록 한다. 잘 안보이는 상태가 지속 되면 시력이 더욱 급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 책과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리도록 한다. 어릴 때부터 줄곧 들어온 말이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30cm 이상 떨어뜨려야 눈의 피로가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책을 떨어드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