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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청각은 매우 예민한 감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다.
노인병으로 알려진 난청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귀에 대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또 챙겨야 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보통 대화의 음역은 5~60dB 정도, 그런데 이 음역보다 2배 이상 큰소리를 갑자기 듣게 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난청은 소음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갑자기 큰 소음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폭발음이나 폭발음에 준하는 소리(나이트클럽 소음 등)가 나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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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으로 30분 이상 음악을 들었을 경우 10분 이상 소음을 피해 귀를 쉴 수 있도록 한다. 하루에 2~3시간 이상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 청력저하속도는 보통사람의 1.5-2배 정도 빨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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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조용한 곳에서 장시간 있는 것도 귀 건강에 좋지 않다. 자칫 작은 소리에도 굉장히 예민해져 '청각 과민증'이 생길 수 있다. 청각과민증이 생기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소음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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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안에 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하도록 한다. 만일 물이 들어갔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도록 한다. 간혹 면봉 등으로 물기를 닦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여 중이염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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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를 너무 세게 풀면 고막을 자극하여 귀가 아팔 수 있다. 코를 풀 때는 한쪽씩 번갈아가며 풀어 자극을 줄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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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을 자주 후비는 곳은 좋지 않다. 귀 안쪽 피부는 다른 피부보다 훨씬 더 약하기 때문에 쉽게 상처가 날 수 있다. 귀지는 파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손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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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떼아의 건강지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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