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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리모델링

#21 실비보험, 15만원 정도면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은 대부분 실비보험에 대한 개념이 잘못 잡혀 있기 때문에 나오는 질문입니다. 실제로 실비보험은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1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실비보험은 대부분 통합보험입니다. 통합보험 안에 실비 담보가 포함되어 있을 뿐입니다. 암보험도 비슷합니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아무리 비사게 설계해 봤자 5만원 내외입니다. 그 이상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역시 암보험이 아니라 통합보험입니다. 인식이 이렇다보니 '실비보험'에 진짜 '실비'는 빠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실비는 15만원인데 친구 실비는 5만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제 실비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이것도 잘못된 질문이겠죠? 통합보험 안에는 실비 외에도 다른 담보가 많이 들어 있습니.. 더보기
2022년 1월14일 떼아의 금융뉴스 '백내장 수술'로 탈세·보험사기 의심 병원 16곳 국세청에 신고 실손보험금서 백내장 수술 비중 급증에 보험사 직접 나서 실손보험 수조원 적자…백내장 수술 보험금만 1조원 넘어 국세청, 탈세 정황 확인되면 세무조사 보험사가 실손 의료보험료 인상과 건강보험 재정 누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백내장 수술비와 관련해 보험 사기 및 탈세가 의심되는 16개 병원을 국세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A보험사는 최근 16개 병원이 백내장 수술비와 관련해 보험 사기 및 탈세가 의심된다면서 현금 영수증 미발행, 허위 영수증 발행 등을 조사해달라고 국세청에 신고했다. ​ A보험사는 백내장 수술 보험금이 청구되는 병원들을 분석해보니 전체의 7.2%에 불과한 특정 병원들이 전체 지급 건수의 4.. 더보기
#19 보험지식 - 입원일당 꼭 필요한가요? 설계사든 고객이든 이상하리만치 포기 못 하는 담보가 입원일당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입원일당 가입한도를 일시적으로 높였다는 소리가 들리면 다들 빨리 가입하려고 난리가 납니다. 하도 많이 가입하다보니 이제는 보험사 전체 가입한도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전체 보험사 누적한도를 10만원으로 제한해놨습니다. 다른 보험사에서 가입한 입원일당이 10만원을 넘으면 더 이상 가입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 말인즉슨 일당을 10만원 이상 가입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예전에 가입한 사람 중에는 그 이상 가입한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입원일당이 과연 이렇게 열광할 만큼 좋은 담보일까요? 입원일당이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가입당시 설정한 금액을 받는 담보입니다. ​ 대게 손해보.. 더보기
2022년 1월13일 떼아의 금융뉴스 보험료 싸다고 실손 갈아탄다? 병원 자주 가면 ‘할증 폭탄’ 4세대 실손보험 변경 득실은 ​ 1·2세대 실손보험 평균 16% 인상 보험료 부담…갈아타기 고민 늘어 ​ 과거 보험, 자기부담금↓ 보장↑ 병원 이용 없다면 4세대가 유리 ​ 비급여 치료 횟수도 보험별 차이 “의료 이용 성향 따라 선택 필요” 30대 후반 박모씨는 최근 올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평균 14.2% 오른다는 뉴스를 접하고, 4세대로 갈아타는 게 좋을지 보험사에 문의했다.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2009년 9월 이전 판매)의 경우 실손보험료가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었다. ​ 박씨는 한 보험사에서 2009년 2월 특약 형태로 1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 현재 월 2만 2860원을 내고 있다. 먼저 향후 보험료를 3년 갱신 주기로 .. 더보기
#17 보험 지식[ 암보험 추천해 주세요]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와 동기에 대해서 먼저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건강직업을 오래 하면서 항상 미리미리 대비해야한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작 제가 교통사고가 났을때 그리고 아팠을때가 있었는데 한번도 제대로된 보상과 오랫동안 관리해준(오랫동안 직업을 하고있는) 설계사가 없어서 그래 내가 한번 스스로 공부해보자란 마음에 자격증을 취득해보았습니다. 저도 모르는데 그걸 사람한테만 의지하는것도 문제고 계속 인터넷을 찾아보는것도 정확하지 않고 해서 직접 책도 읽고 공부를 해보자라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혼자 알고 있는것보단 저 아닌 다른분들도 지식을 알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보에 관해서는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알려드리는거니 거짓도 없으니 문제가 생기면 이 글들을 읽으면서 먼저.. 더보기
2022년 1월7일 떼아의 금융뉴스 "대전시민 중 물놀이 등 사고 사망시 최대 2000만원 보험금 지급" 대전시, 대전시민안전보험 가입…타 보험과 중복돼도 지급 대전시민들은 교통사고나 물놀이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대전시민안전보험’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일괄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국내 어디든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은 △폭발·화재·붕괴 등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 12세 미만) 등 모두 12개 항목이.. 더보기
2021년 12월29일 떼아의 금융뉴스 "보험료 50% 더 내라니"…실손보험료 결정, '사상 처음' 해 넘기나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적용 시점 연기 가능성 有 업계 '평균 9∼16%' 인상안 공개에 금융당국 "최종안 수준 아니다" 반박 내년 1월 실손보험료 인상률 결론 시 보험료 인상 시점은 당해 2월로 연기 내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실손보험료 인상률에 대한 결론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당국과 보험업계가 바라는 보험료 인상률 간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서다. 보험업계는 3조원을 넘어서는 실손보험에서의 대규모 손실 등을 이유로 20% 이상 인상률을 요구한 상태인데, 금융당국은 최근 물가 급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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