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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

#52 가입 전 구분해야할 보험유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 갱신형 VS 비갱신형 /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 VS 저축성보험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각종 질병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장받기 위한 목적인가, 아니면 노후의 경제생활을 위한 저축의 목적인가,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장성보험이 필요한지 저축성보험이 필요한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자칫 이 두 가지 보험을 헷갈려 이중, 삼중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특성을 정확히 알아본다. ​ 보장성 보험 : 질병에 걸렸거나 사건, 사고로 발생 될 경제적 손실을 지원받기 위한 보험, 상채보험, 생명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실비보험, 건강보험 등이 보장성 보험에 속한다.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보장종류와 만기 기간을 따져봐야 한다.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또한, 만기일은 길게 설정되어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 더보기
#50 337에 해당하는 당신에겐 어떤 보장이 필요할까? 20대 홍길동 씨는 운동을 좋아한다. 축구, 농구, 야구 등 구기 종목은 물론이고 스노우보드, 스키 그리고 웨이크보드까지 친구들 사이에션 스포츠 마니아로 통한다. 그런데 최근에 입사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자신이 고혈압이란 것을 알았다. 문득 몇 해 전 큰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인한 신부전합병증으로 돌아가신 일과 아버지가 10년째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계신 것이 떠올랐다. 겉보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김민식 씨에게도 고혈압이 유전된 걸까?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이고, 모든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는 전조단계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3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증(혈관에 찌꺼기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부터 발생한다. 대부분의 뇌혈관질환 및 .. 더보기
#44 사망보장은 누구를 위한 보장인가? 우리가 많이 가입해 있는 보험 중에 종신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종신보험은 대표적인 사망보장상품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당신이 언제 죽더라도 약속한 사망보험금을 드립니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가족 사랑'의 개념이 등장한다. 실제로 방송된 생명보험사의 광고를 보면, 어릴 적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었던 한 소녀의 아버지가 불치병에 걸려 사망한다. 시간이 흐른 뒤, 음대 졸업연주회에 서게 된 소녀 곁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한켠에 서서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따. 아버지의 빈자리는 컸지만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준비했던 종신보험이 이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게 했고 소녀를 근사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시킨다는 내용의 광고이다. 사망보장은 남자든 여자든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세상을 떠.. 더보기
#42 보험보다 보장을 먼저 살펴라 우리는 '보험'과 '보장'이란 단어를 자주 혼동하여 사용한다. 가끔은 현업에 있는 설계사들도 두 단어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의 단어다. '파스타'라는 요리를 보험에 비유한다면, 파스타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스파게티면, 토마토 소스, 양파, 버섯 등의 재료가 보장이라고 할 수 있다. 40대 가장인 홍길동 씨는 2가지 암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최근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중에 대장점막내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A사 암보험은 암진단비가 2천만 원이나 나왔고, B사 암보험은 200만 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똑같은 보험에 가입했지만 보장이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래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보험보다는 보장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암보험을 보면 암진단금, 암수술비, 암입원일 당 등 여.. 더보기
#41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보험증권을 꺼내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살림 잘하는 주부9단에게는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다. 그들은 장보기조차도 남다르다. 일주일간 혹은 그날의 메뉼르 정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메모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기 전에 냉장고를 열어 식재료를 확인한다. 무엇이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 점검한 후 꼭 필요한 재료만 메모하여 구입하는 것이다. 그래서 묶음세일, 마감세일, 한정판매 같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낭비 없는 장보기를 한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증권을 꺼내는 것은 장보기 전에 냉장고 속 식재료를 점검하는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의 설계사가 당신이 이전에 가입한 보험증권에 관심이 없다면 그 설계사는 아마 초보이거나, 당신에게 필요한 보험보다는 자신이 판매하고 싶은 보험에.. 더보기
#39 당연히 받을 줄 알았던 보험금이 안 나온다 어느 고객과 상담 중에 이러한 대화를 했다. "혹시 암에 걸리면 암보험금이 얼마 정도 나오세요?" "4천만 원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 그정도면 잘 해놓으신 것 같은데요. 혹시, 보험증권을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 ​ 그렇게 보게 된 보험증권은 옆 페이지와 같았다. ​ 이 보험증권을 보고 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중대한' 이라는 단어가 눈에 거슬린다. ​ 급부명칭 지급사유 지급금액(원) 주계약(케어프리보험금) 최초로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또는 '중대한 질병'으로 진단 확성시 또는 '중대한 수술(최호1회한) (80세 계약해당일 전일 이전 지급사유 발생시에 한함) ▶다음의 금액과 '변동보험금액의 80%를 지급 40,000,000 주계약(사망보험금) 사망하거나 장해분류표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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