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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가 박세아/건강정보

#43 채소류 먹을 때 주의해야 할 6가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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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선도가 중요하다.

식감뿐 아니라 보관 및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보관부터 조리까지 건강하게 먹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알아두도록 한다.

 


 

1. 채소를 보관할 때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채소를 씻으면 물기가 남아 삼투압 과정에서 금방 시들기 때문에 그만큼 보관도 짧아질 수 박에 없다. 또한, 씻는 과정에서 채소의 표면이 손상되어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구입한 상태 그래도 보관 하도록한다.

2. 채소를 익힐 때는 2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생채소를 가열하면 주요 영양소가 파괴된다. 특히 질산염은 가열한지 1분 이내에 파괴되므로 실제로는

영양가 없는 채소를 먹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1분이내로 가열하면 비타민을 비롯해 주요 영양소의 파괴가 2~30% 이내로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짧은 시간 내에 가열하도록 한다.

3. 채소를 가열하는 중간에 소금을 치면 그만큼 채소 안에 있는 수분이 빨리 나오게 되어 잘 익지 않는다.

즉 그만큼 가열시간이 늘어나므로 되도록 소금은 데친 후에 뿌리도록 한다. 냉동한 채소는 실온에서

자연히 해동될 수 잇도록 한다. 만일 뜨거운 물에 바로 넣거나 열을 가하게 되면 급작스럽게 영양소가 파괴될 뿐 아니라 금세 상할 수 있다.

4. 생채소보다 데친 채소를 먹도록 한다.

데친 채소는 생채소보다 양이 4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소화기능을 원할하게 해준다.

5. 감자를 요리할 때는 껍질을 모두 제거하도록 한다.

감자의 껌집에는 인체에 유해한 글루코사이드 성분이 있는데 굽거나 삶아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껍질을 제거한다.

6. 말린 나물을 건조하는 과정에 대장균에 오염될 수있다.

따라서 조리 전에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끓은 물에 삶거나 데치도록 한다.

한번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볼륨팜앤테라피 -


지금까지 떼아의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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