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하루 필수 영양소 (2) 비타민

비타민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와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다. 비타민은 매우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작용할 수 있으나 다른 영양소와 달리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비타민은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만 한다. 따라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두고 자신에게 특히 더 필요한 비타민군은 무엇인지 확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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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A : 1일 권장량 : 500~700mg 비타민 A는 시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A가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리기 쉽다. 또한, 골격과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혀 간이나 시력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비타민B : 1일 권장량 : 5~10mg 비타민B는 신진대사에 관여하여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능이 있다. 만일 비타민B가 부족하면 피로와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필요량만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 과도하게 섭취하면(70mg 이상) 오히려 신경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 비타민C : 1일 권장량 : 100mg 비타민C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특히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를 예방해준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므로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 비타민D : 1일 권장량 1일 권장량 : 5~10mg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를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신경계와 면연계를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에 이상이 생기거나 특히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 비타민E : 1일 권장량 400mg 전후 비타민E의 가장 큰 장점은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데 있다. 따라서 세포파괴를 늦추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단, 섭취량의 대부분 (60% 이상)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섭취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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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떼아의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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