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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일상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때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마다 코르티솔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괴로움을 완화시킨다.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정기적으로 일어난다면 뇌에 코르티솔이 쌓여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더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건강 블로그에 따르면 "만성적(지속적) 스트레스가 실제로 뇌를 재조직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장기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동물들의 경우 고차적 사고를 처리하는 뇌 영역, 예를 들어 전전두피질의 활동이 적고 편도체와 같이 생존에 집중하는 원시적 뇌 영역의 활동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면 신체의 한 부분만 운동하고 다른 부분은 놓아둘 때와 매우 흡사한 일이 일어난다. 더 자주 활성화되는 부분은 강화되고 관심을 덜 받는 부분은 약해지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위협을 다루도록 설계된 부분이 강화되고 좀 더 복잡한 사고를 담당하는 뇌영역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이 뇌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나는 현상인 듯하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뇌를 약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피할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일을 마지막으로 했던 때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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