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문가 박세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47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우리는 모두 일상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때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마다 코르티솔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괴로움을 완화시킨다.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정기적으로 일어난다면 뇌에 코르티솔이 쌓여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더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건강 블로그에 따르면 "만성적(지속적) 스트레스가 실제로 뇌를 재조직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장기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동물들의 경우 고차적 사고를 처리하는 뇌 영역, 예를 들어 전전두피질의 활동이 적고 편도체와 같이 생존에 집중하는 원시적 뇌 영역의 활동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면 신체의 한 부분만.. 더보기 #46 모닝 두뇌 강장제(2인분 기준) 재료 : 생강 조각 5cm 가량,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준비 강황 조각 5cm 가량,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준비(옷과 조리대에 물이 들지 않게 유의) 정수한 물 4컵 유기농 녹차(2잔 분량의 찻입 또는 비 플라스틱 티백) 유기농 레몬 1/2개의 주스 후추 약간 비정제 꿀(선택 사항) 만드는 법 : 강황, 생강, 물을 작은 냄비에 넣는다. 중강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녹차를 추가하고 5분 이상 뭉근히 끓인다. 불에서 내린다. 레몬주스와 후추 약간, 꿀을 넣는다(꿀이 있을 경우), 체에 걸러 뜨거울 때 낸다. 이 강장제를 마신 후 20분 동안은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다. 비고 : 이 강장제 원액을 미리 많이 만들어두어도 좋다. 강황, 생강 레몬즙의 양을 늘려 주서기로 즙을 낸다. 밀폐 용기에 넣어 .. 더보기 #45 좋은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10대 브레인 푸드> 10대 브레인푸드 아보카도 : 건강한 혈류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일 불포화 지방을 제공한다. 블루베리 :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뇌 노화의 영향을 줄여준다. 기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브로콜리 :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K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다크초콜릿 : 주의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인지 기능을 향상한다고 입증된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도 함유하고 있다. 카카오 함량이 많을수록 설탕이 적게 들어 있으므로 더 좋다. 설탕을 가끔만 섭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했다. 달걀 : 기억력을 향상하고 뇌를 자극하는 콜린choline을 제공한다. 녹색 잎채소 : 뇌 노화의 영향을 줄이는 비타민 E와 기억력을 .. 더보기 #44 건강정보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 갑자기 구역질이 날 때가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에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운동 전 먹은 음식, 운동 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운동 전 섭취 음식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에 앞서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느냐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 전 충분히 먹지 않거나 식사를 한 지 시간이 한참 지났을 경우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배가.. 더보기 #43 채소류 먹을 때 주의해야 할 6가지 사항 ! 채소류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선도가 중요하다. 식감뿐 아니라 보관 및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보관부터 조리까지 건강하게 먹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알아두도록 한다. © dbreen, 출처 Pixabay 1. 채소를 보관할 때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채소를 씻으면 물기가 남아 삼투압 과정에서 금방 시들기 때문에 그만큼 보관도 짧아질 수 박에 없다. 또한, 씻는 과정에서 채소의 표면이 손상되어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구입한 상태 그래도 보관 하도록한다. 2. 채소를 익힐 때는 2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생채소를 가열하면 주요 영양소가 파괴된다. 특히 질산염은 가열한지 1분 이내에 파괴되므로.. 더보기 #42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1. 갑자기 운동하다가 구역질 나는 이유는?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가끔 갑자기 구역질이 날 때가 있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에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원인은 운동 전 먹은 음식, 운동 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운동 전 섭취 음식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에 앞서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었느냐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 전 충분히 먹지 않.. 더보기 #41 물은 하루에 최소2리터를 마신다 기후변화로 여름철에 찌는 듯한 더위가 당연해지면서 건강 유지를 위한 수분 보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요즘엔 겨울에도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의학적 관점에서도 매우 좋은 습관이다. 우리는 소변이나 땀으로 하루에 약2.5리터 정도의 수분을 배출한다. 여름철이나 활동 중에는 땀 배출량이 증가하여 무려 15리터 가량을 배출하기도 한다.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라면 확실히 그 정도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지도 모른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 몸은 물을 15리터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땀을 배출하는 이유는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서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이 땀이 기화열로 변하여 체온을 내린다. 만일 체내에 수분이.. 더보기 #40 아무리 바빠도 식사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우리가 입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은 단순히 위와 장을 거쳐 변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완벽하게 기능하도록 만들어졌는데, 여기에는 훌륭한 소화, 흡수 기능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밥에 포함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고기에 포함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다음 소장에서 흡수되어 각자 맡은 역할을 완수한다. 나아가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우리는 몸에 가장 좋은 균형 잡힌 음식섭취를 통해 인체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야 한다. 배만 채우면 된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 그리고 식사에서 씹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꼭꼭 잘 씹어 먹어야 타액에 포함된 효소가 작용하면서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더불어 시간을 들여서 꼭꼭 씹어 먹는 동안 뇌에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가 보내져서 적당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