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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한다.
특히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각각의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색이나 냄새, 통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낸다.
만일 신호를 무시한다면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다.
다행이 몸이 보내는 신호 중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떻게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변화가 느껴진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점검해보도록 한다.
-입맛이 사라졌을 때 : 입맛은 건강과 직겨되어 있다.
입맛은 단순히 소화기 계통의 문제만 나타내지 않는다.
예전과 다르게 음식의 맛이 쓰거나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면 전체적인 건강 체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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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한 체중변화 : 한 달 사이에 특별한 생활변화(다이어트 등)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체중에서 5킬로그램 이상 변화가 있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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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의 변화 : 평소와 다르게 잠을 쉽게 못 이룬다든가(잠들기까지 30분 이상 소요) 밤사이 4~5번이상 깬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운동신경이나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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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이 달라졌다 : 피부색은 건강변화의 척도다 평소 피부색에 비해 노란 빛이나 붉은 빛, 혹은 검붉은 빛을 띠고 있는지 관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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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상태 : 보통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4~5번 소변을 본다.
이 횟수보다 급격히 늘어나거나 줄어들었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징조다.
또한,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 색깔이 달라졌거나 거품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표볼 필요가 있다.
대변의 양이나 색깔, 형태 역시 변화가 생겼다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설사나 변비는 위장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라는 점으르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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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변화 : 어른의 평균 호흡수는 15~20회 정도, 움직일 때 가볍게 숨을 쉬고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그러나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거나 숨이 차다면 호흡수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의미로 특히 심장계통을 점검해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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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떼아의 건강 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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