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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가 박세아

#14 코 건강을 위한 상식 코가 막히면 모든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어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이 시려지며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금세 무기력해진다. 모든 감각은 꽉 막혀버린 코에 집중되어 다른 일에는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이 것이다. 일생 생활을 산뜻하게 하고 싶다면 코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한다. ​ - 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도가 중요하다. 50-60% 정도의 습도가 코 건강에 알맞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기 등 수분조절을 통해 습도를 높이고, 여름철에는 제습기 등을 통해 습도를 낮추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기와 더불어 세균(곰팡이나 먼지)을 소독하여 콧속으로 세균번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겨울철 찬바람이나 에어컨 등 찬 공기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콧속이 .. 더보기
#13 귀 건강을 위한 상식 귀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청각은 매우 예민한 감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다. 노인병으로 알려진 난청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귀에 대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또 챙겨야 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보통 대화의 음역은 5~60dB 정도, 그런데 이 음역보다 2배 이상 큰소리를 갑자기 듣게 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난청은 소음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갑자기 큰 소음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폭발음이나 폭발음에 준하는 소리(나이트클럽 소음 등)가 나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이어폰으로 30분 이상 음악을 들었을 경우 10분 이.. 더보기
#12 떼아의 건강정보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 8 마스크 쓰기가 필수가 된 일상.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고 있노라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입 냄새에 자신도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숨쉴 때 입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전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이라면 개인 위생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사실 입냄새는 그 외에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마스크 속 호흡으로 알 수 있는 당신의 건강 상태,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코골이 =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자면 입 안이 건조해지고,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면 코를 골기 쉬우므로 옆으로.. 더보기
#11 눈 건강을 위한 상식 컴퓨터,TV, 휴대전화 등 우리 주변에는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너무도 많다. 점점 안경을 끼는 연령이 낮아지는 것도 이런 요인들과 무관하지 않다. 눈의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을 쉬게 해주는 것, 즉 잠을 자는 것이다. 그러나 눈 건강을 위해 24시간 내내 잠을 잘 수는 없는 노릇! 일상생활에서 눈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실천하여 눈 건강을 지키도록 한다. - 시력이 떨어졌을 때는 빨리 안경 맞춰 착용하도록 한다. 잘 안보이는 상태가 지속 되면 시력이 더욱 급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 책과 거리는 30cm 이상 떨어뜨리도록 한다. 어릴 때부터 줄곧 들어온 말이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30cm 이상 떨어뜨려야 눈의 피로가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책을 떨어드리.. 더보기
#10 떼아의 건강정보 살 빼래서 뺐는데도 똑같다···검붉은 거품 소변, 이 병의 함정 신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 콩팥(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거르는 생명 필터다. 요즘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늘고 있다. 콩팥이 망가지면 폐기물이 가득한 쓰레기장처럼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온몸이 오염된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소변을 배출하지 못해 온몸이 퉁퉁 붓는다. 결국 투석 치료로 콩팥의 여과 기능을 대신해야 한다.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콩팥이 보내는 위험 신호와 콩팥을 망가뜨리는 요인을 살펴봤다. 소변 검붉거나 거품 심하면 콩팥 기능 검사를 소변은 일상에서 콩팥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다. 온몸을 순환하는 혈액은 콩팥 내 사구체에서 포도당·아미노산 등 필요.. 더보기
#9 몸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인간의 몸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한다. 특히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각각의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색이나 냄새, 통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낸다. 만일 신호를 무시한다면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다. 다행이 몸이 보내는 신호 중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떻게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변화가 느껴진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점검해보도록 한다. -입맛이 사라졌을 때 : 입맛은 건강과 직겨되어 있다. 입맛은 단순히 소화기 계통의 문제만 나타내지 않는다. 예전과 다르게 음식의 맛이 쓰거나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면 전체적인 건강 체크가 필요하다. - 급격한 체중변화 : 한 달 사이에 특별한 생활변화(다이어트 등)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8 떼아의 건강정보 무시하면 안되는 몸의 증상 7가지 가슴통증, 갑작스런 시력이나 언어능력 상실, 극심한 복통 등은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미묘한 징후와 증상은 어떨까? 괜찮은 건지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7가지 징후 및 증상을 미국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에서 소개했다. 1.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질량지수가 30 미만인 사람이 지난 6개월~12개월 동안 체중이 4.5kg 이상 또는 체중의 5% 이상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우울증, 간질환, 암, 신체가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 더보기
#7 건강을 위한 조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아프면 삶의 의욕은 사라지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 즉, 건강을 잃으면 점차 인생도 하나씩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인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기 시작한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 ​ 스스로 건강을 위한 조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먼저 짚어보도록 한다. - 행복한가 : 현대사회에서 건강을 좌우하는 첫번재 요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그 어떤 요인보다 직접적이고 인체에 광범위하게 작용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는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얼마나 해소할 수 있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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