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팜앤테라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21 변비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을 배가 빵빵해진 느낌이 든다고? 가스가 찼나? 왜 이리 입맛이 없지? 딱딱하고 퍼석 마른 똥이 나온다고? 거시기한 얘기는 이 정도로만 해두자... 나도 그럴때가 있다. 음, 거기까지 미안하지만 다들 그렇지 않은가? 변비 증상을 전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대장 운동을 활성화하는 좋은 습관을 들임으로써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할 일, 많이 마셔라. 물을 마시라는 얘기다! 모두들 다 알아들었으리라 믿는다. 수돗물로 충분하다. 생수를 사먹어야겠다면 황산염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제품을 고르기 바란다.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될 테니... 두 번째 할 일, 식이 섬유를 섭취하라. 식이 섬유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식이 섬유는 햄과 빵보다는 과일과 채소에 .. 더보기 #20 <잘 먹는다는 것>의 원칙 나는 식습관이 건강해야 한다고 오랜 세월 마르고 닳도록 주장해 왔다. 그런데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은 뭘까? 어떻게 먹어야 건강해질까? 여기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당장 몸의 느낌이 달라진다. 1. 균형 있게 먹자 탄수화물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탄수화물을 통곡물로 섭취하면 더 좋다. 단백질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렌틸콩, 누에콩, 병아리콩도 좋고 생선과 육류도 좋다. 가습적 붉은 고기보다는 흰 고기)생선, 가금류)를 먹자. 지질은 신경 써서 골라 먹어야 한다. 견과류나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지질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 대충 정리하자면 탄수화물은 당이고 지질은 지방이다. 2. 다양하게 먹자 곡물을 .. 더보기 #19 떼아의 건강정보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이맘 때 혈관이 수축돼 혈압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레 생길 수 있는 심장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실외로 나갈 때 심근경색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추위와 큰 기온차는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쳐 겨울철 특히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다"고 말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갑작스런 쇼크가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응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어렵다. 우선 평소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을 잘 다스려야 한다. 강시혁 교수는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슴 통증 여부도 잘 체크해야 .. 더보기 #18 음식건강-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하루 필수 영양소 (1) 3대 영양소+무기질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듯 인간도 신체 활동을 위해서는 열량이 필요하다. 열량은 부족해도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해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열량을 섭취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균형이다. 모든 영양소를 필요량만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이와 몸무게 그리고 활동량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하여 영양소 별로 어떻게 얼마나 섭취해야 할지 알아본다. * 정상몸무게=(키-100)Ⅹ0.9 ->정상몸무게에서 10%이상 넘거나 이하로 모자라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히다. -단백질 : 1일 권장량 - 몸무게 1kg당 1g 내외 정도(우유 1잔, 달걀 1개에 해당)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 더보기 #16 떼아의 건강정보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이 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65세 이하 인구 중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583만1039명을 2015년까지 추적 관찰해 미세먼지 노출과 폐암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 10㎍/㎥ 증가 땐 빨간불 연구팀이 폐암의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 중 0.6%에 해당하는 3만6225명이 7년의 관찰 기간 이내에 폐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데 여성의 경우 폐암 발병자 대다수(94.4%)가 비흡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폐암 발병률은 남.. 더보기 #15 떼아의 건강정보 암 예방을 위해 금지식품 10가지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 무얼 먹으면 좋을까?’ 하는 궁금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식품도 먹고 약도 먹는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혹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얼 찾아서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거나 건강을 해치게 되는 주원인은 대부분 나쁜 음식이나 독소에 의해 신체 조직과 세포가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암 예방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금지식품부터 멀리해야 한다. 그 리스트를 소개한다. 금지식품 1. 튀긴 음식 음식을 튀길 때 보통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건강에 나쁜 LDL이나 .. 더보기 #14 코 건강을 위한 상식 코가 막히면 모든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어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이 시려지며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금세 무기력해진다. 모든 감각은 꽉 막혀버린 코에 집중되어 다른 일에는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이 것이다. 일생 생활을 산뜻하게 하고 싶다면 코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한다. - 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도가 중요하다. 50-60% 정도의 습도가 코 건강에 알맞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기 등 수분조절을 통해 습도를 높이고, 여름철에는 제습기 등을 통해 습도를 낮추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기와 더불어 세균(곰팡이나 먼지)을 소독하여 콧속으로 세균번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겨울철 찬바람이나 에어컨 등 찬 공기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콧속이 .. 더보기 #13 귀 건강을 위한 상식 귀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습관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청각은 매우 예민한 감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다. 노인병으로 알려진 난청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귀에 대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귀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또 챙겨야 하는지 알아두도록 한다. - 보통 대화의 음역은 5~60dB 정도, 그런데 이 음역보다 2배 이상 큰소리를 갑자기 듣게 되면 난청이 될 수 있다. 난청은 소음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갑자기 큰 소음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폭발음이나 폭발음에 준하는 소리(나이트클럽 소음 등)가 나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이어폰으로 30분 이상 음악을 들었을 경우 10분 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