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팜앤테라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29 겨울에 우울해지는 사람들 겨울, 비, 눈, 추위, 잿빛 풍경,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여러분도 이 흔해 빠진 의식의 흐름에 익숙한가? 기분이 축 처진다고? 만성피로? 치밀어 오르는 불안? 마음잡고 집중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되는 이리 없다고? 힘내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당신은 그저 윈터 블루스winterblues를 잠시 않는 중일지도 모른다. 명칭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듯이 기 가벼운 계정성 우울증은 주로 겨울에 찾아온다. 여러분이 특별히 잘못한 것 없다. 그렇지만 화창한 봄날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도 없으니 대책에 나서자. 여러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는, 동절기에 급격히 줄어드는 일조량에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 좋은 여름날에는 10만 럭스의 빛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더보기 #28 떼아의 건강정보 발목을 삐끗하는 발목염좌가 발생한 뒤에도 계속 방치했다간 자칫 해당 부위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염좌는 발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흔한 손상 중 하나다.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러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 발생한다. 발목염좌 대부분이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면서 발목의 바깥 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때 제대로된 치료 없이 넘어갈 경우 인대가 느슨한 위치에서 아물어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또 이로 인해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을 경우 발목관절 부위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다. 안정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5일 "발목염좌는 잘 회복되기 때문에 치료에 소홀한 질환 중 하나"라며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해져 뼈 사이 관절도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더보기 #27 음식건강 - 최악의 음식궁합 TOP 5 아무리 영양가 높고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함께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해를 입히는 식품들이 있다. 각각에 있는 영양소가 서로의 영양을 파괴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식품 중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고 주의 한다. 1. 맥주와 땅콩 맥주와 땅콩은 언뜻 보면 잘 어울리는 궁합 같지만 되도록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다. 땅콩의 껍질을 벗겨 장시간 공기에 노출시키면 지방이 산회되어 인체에 유해한 과산화지질과 함께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 특히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인 맥주와 함께 먹는다면 간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 2. 도토리묵과 감 묵의 재료가 되는 도토리에는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감에도 타닌이 있는데 .. 더보기 #26 음식건강 최고의 음식궁합 TOP 5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함께 섭취하거나 조리하면 각각의 영양가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함께 먹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최고의 음식 궁합을 자랑하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1. 돼지고기와 새우젓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비타민B1이 1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훌륭한 식품군이다. 또한,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육류 중 하나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쉽게 분해되지 않은 불포화지방산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이러한 돼지고기의 단점을 확실히 극복해주는 것이 바로 새우젓이다. 새우젓을 발표시킬 때 생성되는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새우젓에 돼지고기를 찍어 먹으면 지방을.. 더보기 #25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하루 필수 영양소 (2) 비타민 비타민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와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다. 비타민은 매우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작용할 수 있으나 다른 영양소와 달리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비타민은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만 한다. 따라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두고 자신에게 특히 더 필요한 비타민군은 무엇인지 확인하도록 한다. - 비타민A : 1일 권장량 : 500~700mg 비타민 A는 시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A가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리기 쉽다. 또한, 골격과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러나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혀 간이나 시력에 심각.. 더보기 #24 목뼈 통증 다스리기 괜히 물어보는 말이 아니다. 푹 주저앉은 낡은 베개로는 목뼈 상태가 좋아질 수 없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편인가? 그렇다면 문제없다. 다소 단단하다 싶은 베개를 추천한다. 아, 엎드려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다면 속이 너무 빵빵하지 않고 다소 납작하면서 부드러운 베개를 구입하라. 어떤 자세로 자든지 머리가 척추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 위치하도록 베개를 받쳐야 한다. 앞 진문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이것도 공연히 던지는 질문이 아니다... 치과나 안과 문제로 목뼈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시력이 떨어지면 자꾸 목을 쭉 빼게 되고, 결국 우리의 시선과 함께 작동하는 머리통 아래 근육, 정확히는 후두부 근육에 무리가 간다. 이로써 일종의 악순환이 자리 잡는다. 이고리를 끊어 내려면 일 년에 한.. 더보기 #23 다리통증 다스리기 다리가 천근만근이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 순환부터 챙기자. 가벼운 운동으로 피가 잘 돌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똑바로 서서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채로 옆으로 옮긴다.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하체를 벌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에는 발끝으로 섰다가 발뒤꿈치로 섰다가를 10회 반복한다. 이 같은 아침 의식은 다리의 근육과 관절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최적화한다.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다. 청바지, 스타킹, 긴 양말, 부츠.... 뭐가 됐든 하체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은 분명히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패션을 생각하면 아예 안 입을 수는 없겠지만 때때로 품이 넉넉한 옷과 편.. 더보기 #22 손목 터널 증후군 다스리기 우리 모두에게는 정중 신경이라는 것이 있다. 이 신경은 팔 위쪽에서 쭉 뻗어 나와 손에서 삼각형을 이루며 엄지, 검지, 중지, 약지로 이어진다. 그런데 정중 신경이 손목 즈음에서(수근관, 다른 말로는 손목 터널) 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손이 따끔따끔하거나 심하게 저리고 감각이 둔화된다. 이렇게 되는 원인이 호르몬이나 신신대사(임신, 폐경, 당뇨 등)에 있을 때도 있다. 그렇지만 손목 터널 증후군은 대개 어떤 사고의 후유증이나 (정원사나 목수, 육체 노동자 등의) 반복적 손동작이 원인이 된다. 팔과 손을 많이 써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연장을 항상 접거나 집어 올릴 때에도 가급적 손가락 끝에 무리를 주지 말고 손 전체를 써야 한다. 그래야한 손목을 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